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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콤이 ‘2024 월드 웹툰 페스티벌’에 참여해 ‘웹툰 드로잉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타블렛 전문 기업 와콤(Wacom)의 한국법인 와콤코리아(대표 김주형, www.wacom.com)가 오는 26일(목)부터 29일(일)까지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 D동 및 주변 일대에서 열리는 ‘2024 월드 웹툰 페스티벌(2024 World Webtoon Festival)’에 참가해 현장 할인 판매, 타블렛 데모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2024 월드 웹툰 페스티벌’은 독자들에게 모바일 속 웹툰을 현실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K-웹툰의 가치를 알리고자 기획된 축제다. 국내 주요 웹툰 전시는 물론, 인기 웹툰 굿즈 체험과 구매가 가능한 팝업 스토어와 함께 전 세계 최고의 웹툰을 가리는 ‘월드 웹툰 어워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와콤은 이번 행사에서 성수동 에스팩토리 D동 3층에 부스를 마련하고, 행사 참관객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우선 나만의 웹툰 드로잉 포스터를 만들 수 있는 ‘웹툰 드로잉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와콤 부스 방문객이라면 실제 웹툰 작가들이 사용하는 와콤 프리미엄 액정 타블렛 신티크 프로를 활용해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와콤은 이번 행사에 함께 참가하는 유명 웹툰 IP들과 협업해 웹툰 주인공 드로잉 스케치를 활용해 초보자를 포함해 누구나 웹툰 드로잉 체험에 참가할 수 있게 구성했다. 웹툰 ‘왕관을 찾아줘’, ‘게임 속 기연이 현실로’, ‘위리이야기’, ‘후궁계약’, ‘재혼황후’ 등 5가지 유명 웹툰 IP 중 하나를 선택하고, 준비된 스케치에 채색을 하거나 스케치를 참조해 직접 그리고 채색을 하는 방법으로 나만의 웹툰 드로잉 포스터를 완성하면 된다.
완성된 작품은 행사 기간 동안 와콤 부스 내에 전시되고, 매일 현장 투표로 인기 작품 한 점을 선정해 와콤 원 13 터치 액정 타블렛을 증정한다. 웹툰 그림을 직접 그리지 않더라도 현장 투표에 참여 후 개인 SNS에 공유하는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매일 3명을 선정, 와콤 원 소형 펜 타블렛을 선물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행사 기간 와콤 부스 방문객은 현장에서 웹툰 작가들을 위한 장비부터 웹툰 입문자를 위한 타블렛까지 다양하게 전시된 와콤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다. 특히 월드 웹툰 페스티벌 참가 기념 특별 가격 판매는 웹툰 작가 지망생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신티크’ 모델을 메인으로 큰 폭의 현장 할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4 월드 웹툰 페스티벌’의 와콤 브랜드 부스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와콤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와콤코리아 소개
타블렛 전문기업인 와콤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펜 타블렛, 액정 타블렛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와콤의 타블렛은 의료분야 외 교육, 산업/공업 디자인 등의 분야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와콤은 1983년 7월 창립된 기업으로,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에 진출해 있다. 와콤은 ‘자연적인 인터페이스 기술을 통해 사람과 기술을 더 가깝게 한다’는 비전으로 전 세계를 선도하는 펜 타블렛, 디스플레이, 디지털 스타일러스, 전자 서명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있다. 와콤의 직관적인 입력 장치의 뛰어난 기술은 디지털 예술, 영화, 특수 효과, 패션 및 디자인을 위한 창조적인 활동에 활용되며, 비즈니스 및 일반 사용자들의 개인 창작 활동에도 사용된다. 와콤은 2004년 4월 한국 현지법인 한국와콤을 설립, 한국 타블렛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