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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개정 ‘도덕’, ‘현대사회와 윤리’ 교과서에 맞춘 24개의 사회 이슈와 논쟁 ‘도덕적 시민의 눈으로 세상 읽기’
서울--(뉴스와이어)--해냄에듀가 ‘도덕적 시민의 눈으로 세상 읽기’ 개정판을 출간했다.
전국도덕교사모임 선생님들이 사회의 도덕적 이슈를 청소년의 관점에서 쉽게 풀어 쓴 학교 밖 교과서
청소년들이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지적 호기심을 키우려면 먼저 질문과 토론에 익숙해져야 한다. 질문은 교실에 활기를 불어넣는 ‘수업의 꽃’이다. ‘질문 안 하면 중간은 간다’라는 말이 있는 반면에 ‘질문 안 하면 바보’라는 말도 있다. 우리는 ‘질문 안 하면 바보’가 되는 세상을 살아야 한다.
이 책은 ‘어떻게 하면 청소년들을 세상에 대한 지적 호기심과 질문에 친숙해지게 할까?’, ‘어떻게 하면 청소년들이 열띠게 토론하면서 비판적으로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을까?’를 고민하던 전국도덕교사모임 선생님들이 함께 머리를 맞댄 결과물이다.
이 책은 총 24개의 주제로 구성됐다. 양심, 공익과 권리, 국가와 시민, 차별과 혐오, 환경 등 우리 사회의 첨예한 이슈를 도덕 윤리 이론에서 설명하고, 또 의문을 제기한다. 특히 이번 개정판에서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행복, 가정, 죽음, 가상 공간과 인공지능 등 새로운 주제를 추가했다. 매 주제의 마지막에는 주제와 관련된 핵심 질문을 넣고, 토론 질문을 통해 청소년들의 사고력을 기를 수 있게 했다.
청소년들은 이 책을 통해 사회 이슈와 논쟁을 알아보고, 그 이슈를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자신만의 관점을 기를 수 있다. 책의 내용은 청소년에게만 국한되지 않는다. 요즘만큼 사회 이슈에 민감한 시기도 없다. 하나의 사회 문제가 있을 때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혼란스럽다. 학교 현장에 있는 교사, 일상을 살아가는 직장인들도 이 책을 보면서 세상에 대한 관점을 키울 수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 말하는 내용이 무조건적인 정답은 아니다. 도덕 이슈에는 늘 다양한 의견이 있고, 우리는 그 의견을 합의하며 도덕적 세상을 만들고, 나아가 도덕적 시민이 돼야 하기 때문이다.
학교 현장 선생님들이 수업에서 두루 활용 가능한 교실 안 교과서
이 책의 주제들은 2022 개정 교육과정 중학교 도덕, 고등학교 현대사회와 윤리 등 도덕과 과목과 관련돼 있다. 교육과정의 다양한 주제들 가운데 특히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것들을 골라서 그 이슈를 우리가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설명하며 생각하는 힘을 기르게 해준다.
또 이 책에는 전국도덕교사모임 선생님들이 중학교와 고등학교 교과서를 집필하면서 쌓아온 노하우들이 고스란히 반영됐다. 학교 현장에서 선생님들의 수업 방식은 다양하다. 이론 위주로 생각하는 수업을 만드는 선생님도 있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활력 있는 수업을 만드는 선생님도 있다. 이런 점을 고려해 이론과 활동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책에 담았다. 그래서 어떤 책보다 수업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 책을 활용해 교과서에서 말하지 못하는 내용들, 정해진 답이 있는 것이 아닌 논쟁들을 도덕 수업에 적용해 보면서 수업을 더 풍성하고 알차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해냄에듀 소개
해냄에듀는 2005년 창립한 교육출판기업으로, 해냄출판사의 자매회사다. 현재 검인정 교과서를 중심으로 다양한 교육 도서를 출간하고 있다. 해냄에듀의 체계적인 교과서 개발 시스템과 과목별로 전문화된 교과서 개발진의 노하우가 최고의 교과서를 만들어 가고 있다. 학교 현장의 수업 환경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전국의 현직 교사 중심으로 구성된 집필진은 생동감 넘치는 수업 상황을 교과서에 완벽하게 구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