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스와이어)--투라인클라우드와 오픈마루가 공동 개발한 AI 기반 MSA 플랫폼 ‘MSAP.ai’가 공공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AI Discovery Workshop’을 새롭게 선보이며 상시 무료 전문 컨설팅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AI를 어디서부터 어떻게 도입할 것인가’라는 근본적인 고민에 대해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AI Discovery Workshop’은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고객의 신청 일정에 맞춰 언제든 진행 가능한 상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단순한 기술 교육을 넘어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전략 수립과 실행 로드맵 설계를 통해 행정 서비스 혁신, 업무 자동화, 신규 비즈니스 기회 발굴 등 AI 활용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하루 만에 아키텍처 설계, PoC 후보 선정, 실행 계획 수립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과정을 통해 참가 기관은 즉시 내부 보고 및 실행에 활용할 수 있는 결과물을 확보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공 정책 담당자에게는 민원 서비스 개선 및 행정 효율화, 기업 경영진과 IT 리더에게는 비용 절감 및 신성장 모델 창출을 위한 전략적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또한 프로젝트 매니저와 개발 리더들은 최신 기술 스택(LLM, MSA, MCP 등)을 실제 AI 프로젝트에 적용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익힐 수 있다.

투라인클라우드 현승엽 대표는“AI Discovery Workshop은 특정 시점에만 열리는 이벤트가 아니라 필요할 때 언제든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상시 전문 컨설팅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복잡한 의사결정 과정을 단 하루로 단축해 공공과 기업의 리더들이 실행 가능한 AI 도입 청사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MSAP.ai는 생성형 AI와 RAG(Retrieval-Augmented Generation)를 서비스 수준에서 통합해 지능형 서비스를 구현해온 경험과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단순한 기술 공급자를 넘어 신뢰할 수 있는 AI 전환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워크숍 신청은 MSAP.ai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언제든 가능하다.

투라인클라우드 소개

투라인클라우드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의 MSA(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솔루션과 DaaS(서비스형 데스크톱) 플랫폼을 제공하는 전문 기업이다. 대표 솔루션 ‘Turaco’는 애플리케이션 현대화와 마이크로서비스 전환을 지원하며, ‘HyperDex’는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안전하고 유연한 가상 데스크톱 환경을 제공한다. 공공, 금융, 민간, 교육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보안·운영 효율·비용 절감을 동시에 실현하는 통합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하고 있으며, 국내외 디지털 전환(DX) 시장에서 혁신적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