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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 투자자문사 지소림 대표(오른쪽)와 하우스사라 장호진 대표가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부동산 컨설팅 기업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의 투자자문 자회사인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 투자자문사(대표 지소림)는 국내 중견 숙박 운영사 하우스사라(대표 장호진)와 금융자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6월 24일(화)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 본사에서 진행됐다.
하우스사라는 전국 주요 도심 및 관광 거점을 중심으로 약 1000개 객실을 운영하며, 연매출 약 260억원을 기록하고 있는 국내 대표 숙박 전문 운영사다. ‘WECO STAY (위코스테이)’ 브랜드를 중심으로 서비스드 레지던스, 관광호텔 등 다양한 숙박 포맷을 유연하게 운영하며, 국내외 여행객은 물론 장기 체류 수요까지 폭넓게 수용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우스사라는 단순 숙박을 넘어 코리빙(Co-living) 및 임대주택 중심의 주거 특화 운영사로의 전략적 전환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수익 모델을 구축하고, 부동산 기반의 확장 전략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 투자자문사는 하우스사라의 금융자문사로서 자산 매입 및 매각, 신규 사업 검토, 투자자 파트너십 매칭 등 전방위적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하우스사라가 공유주거 및 임대주택 시장에서 메이저 운영사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지소림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 투자자문사 대표는 “하우스사라는 독립 브랜드로서의 기획력, 운영력, 상품력을 두루 갖춘 유망 기업으로, 향후 공유주거 시장의 구조적 성장을 함께 이끌어갈 전략적 파트너”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외 투자자들과의 교두보를 확보하고, 시장 내 혁신적인 주거 모델 실현에 있어 양사가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호진 하우스사라 대표는 “숙박 운영 분야에서 축적한 데이터 기반의 운영 역량과 브랜드 자산을 바탕으로, 보다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주거 상품 운영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며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외 자본 및 개발사와의 신뢰를 확보하고, 도시 주거의 미래를 함께 설계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 투자자문사는 2025년 초 금융감독원에 정식 등록된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의 투자자문 전문 자회사로, 부동산 금융자문, 펀드 및 리츠 구조화, 지분 및 부채 조달, 공동 투자자 매칭, 개발사업 전략 및 타당성 검토 등 부동산 전 영역에 걸친 전문 투자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소림 대표는 투자사, 건설사, 자산운용사 등 다양한 업계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국내 자본시장 전문성을 결합해 상업용 부동산 전 생애주기에 걸친 맞춤형 자문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코리아 소개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뉴욕증권거래소: CWK)는 전 세계 60개국 400여 개 지사에서 약 5만2000명의 전문가들을 둔 부동산 소유주들과 임차인들을 위한 선도적인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회사다. 2024년 부동산 임대, 투자자문, 밸류에이션 등 핵심 서비스 부문에서 94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또한 ‘Better never settles’ 기업 문화를 통해 수많은 업계 및 비즈니스 표창을 받았다. 자세한 정보는 본사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