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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2분기 매출 2474억·영업이익 971억 - press test

SK바이오팜, 2분기 매출 2474억·영업이익 971억

2026-08-05 15:33 출처: SK바이오팜 (코스피 326030)

성남--(뉴스와이어)--SK바이오팜(www.skbp.com/대표이사 사장: 이동훈)이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2474억원, 영업이익 971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총 매출은 전분기 대비 8.5%, 전년 동기 대비 40.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8.1%, 전년 동기 대비 56.9% 성장해 일회성 용역수익이 반영된 분기를 제외하고 분기 실적의 역대 최고치 경신을 지속했다.

특히 전분기 대비 일회성 마일스톤 매출 소멸로 기타 매출이 감소하고 판매관리비가 증가한 가운데서도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3억원 늘었는데, 이는 세노바메이트의 미국 매출 확대가 이익 성장으로 직결되는 수익구조를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로 평가된다.

또한 신약개발과 마케팅 투자의 지속적 확대에도 동시에 수익성이 개선되는 모습은 세노바메이트를 통해 창출된 이익과 현금흐름을 차세대 파이프라인과 플랫폼에 재투자하여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선순환 구조가 정착됐음을 의미하며, 특히 자체 개발 혁신 신약이 일회성이 아닌 ‘지속가능한 수익’으로 R&D투자와 영업이익을 지속적으로 늘려가는 회사는 국내 신약개발 전문 바이오텍 중 SK바이오팜이 유일하다.

2분기 기타 매출은 총 230억원으로, 완제의약품·원료의약품(DP/API) 매출 133억원과 용역 매출 97억원으로 구성됐다.

처방 증가 모멘텀 지속… 6월 월간 처방 4만9155건

주력 제품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XCOPRI®)의 미국 매출은 2244억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13.5%, 전년 동기 대비 45.6% 증가했으며 상반기 누적 미국 매출은 4221억원을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처방 수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분기 미국 내 총 처방 수(TRx)는 약 14만3000건으로 전분기 대비 8.4% 증가했으며, 신규 환자 처방 수(NBRx)도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월평균 1800건 이상을 유지했다. 특히 6월 월간 처방 수는 4만9155건을 기록하며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SK바이오팜은 지난 4월부터 기존 DTC 광고를 재개한 데 이어, 6월에는 신규 DTC 광고를 추가로 선보였다. 하반기에도 DTC 광고를 비롯해 의료진(Healthcare Professional, HCP) 및 환자 대상 마케팅 활동을 확대해 세노바메이트의 인지도를 높이고 치료 옵션으로서 접근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세노바메이트 제품 가치 확대… 적응증·연령·제형 확장 추진

SK바이오팜은 세노바메이트의 제품 수명주기 관리(Life-cycle Management) 전략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3월 세노바메이트 현탁액 제형에 대한 미국 신약허가신청(NDA)을 제출했으며, 일차성 전신 강직간대발작(PGTC)과 소아 환자 적응증 확대를 위한 추가 신약허가신청(sNDA)도 연내 제출을 목표로 계획대로 진행하고 있다.

아시아 시장에서는 한국 허가와 중국 출시를 완료한 데 이어 일본에서의 연내 승인을 목표로 허가 절차가 진행 중이다. 앞서 페루, 칠레에 제품을 출시한 중남미 시장은 8월 중 브라질에 공식 출시 예정이다.

CNS·RPT·TPD와 AI 신약 발굴로 ‘Big Biotech’ 전환 가속

SK바이오팜은 세노바메이트가 창출하는 안정적인 이익과 현금흐름을 기반으로 차세대 파이프라인과 연구개발 플랫폼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초기 파이프라인은 중추신경계(CNS) 저분자 신약, 방사성의약품 치료제(RPT), 표적단백질분해(TPD)의 세 축을 중심으로 구축하고 있다.

방사성의약품치료제(RPT) 분야는 외부 도입 파이프라인의 임상단계 진입과 함께 자체 개발 후보물질의 내년 전임상 진입을 목표하고 있으며, 기존 RPT 킬레이터의 단점을 보완하고 다양한 타겟과 모달리티에 적용 가능한 노블 킬레이터(Novel Chelator) 플랫폼의 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표적단백질분해(TPD) 분야에서는 자체 MOPED™ 플랫폼과 함께 p300 타깃 분해제 등 차별화된 파이프라인을 개발 중이다.

또한 지난 6월부터 인실리코 메디슨(Insilico Medicine)社와 AI 기반 신약 발굴 공동연구를 개시해 초기 후보물질 발굴 단계의 효율과 성공확률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 주요 학회를 통해 연구개발 성과를 지속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은 “연구개발비나 마케팅 투자 등 판관비 증가에도 영업이익이 지속 증가하고 있어 내부적으로도 고무적인 분위기”라며 “상반기 제약바이오 시장의 안타까운 악재가 누적되며 섹터 전체가 투자자들 신뢰를 많이 잃었지만 하반기에는 좋은 소식들이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SK바이오팜도 그 신뢰 회복 과정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kb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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