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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첫 론칭 기념 GAHSS’NA Bubbly Rosé(가쓰나 와인) 오프닝 세레머니(부스제작: 컨빌디자인)
알엠와이너리 브랜드 영상
부산--(뉴스와이어)--부산 출신 와인 크리에이터가 고향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기획한 한·미 공동 개발 와인 프로젝트 ‘GAHSS’NA Bubbly Rosé’(이하 가쓰나 와인)가 부산 영화의 전당 일대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빌리지 행사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며 대한민국 첫 론칭을 진행했다.
가쓰나 와인은 부산의 공식 디자인 요소를 적용한 유일한 부산 브랜딩 와인으로, 이번 행사에서 한정판 형태로 처음 공개됐다. 특히 한국 출시 이전에 미국에서 먼저 소개돼 현지 정부기관 리셉션과 공공 행사에서 사용되며 높은 평가를 받았고, 현재 미국 주요 카지노 및 항공사로 납품되고 있어 ‘부산을 상징하는 제품이 해외에서 먼저 인정받은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크리스마스 빌리지 행사장 내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로 꾸며진 가쓰나 와인 부스는 외국인 관광객과 부산 시민들의 관심을 끌며 꾸준한 방문이 이어졌다. 현장에서는 와인 시음 이벤트, 와인메이커와의 만남, 와인잔 꾸미기 체험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람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가쓰나 와인은 부산 유일의 와인 제조사인 알엠와이너리코리아에서 생산되며, 미국 워싱턴주 프리미엄 포도 품종과 부산의 디자인·문화 정체성이 결합된 프로젝트다. 특히 스파클링 로제의 비주얼은 ‘축제의 도시 부산’을 상징하는 폭죽의 이미지를 연상시키도록 설계돼 도시의 감성과 브랜드 스토리를 조화롭게 반영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대한민국 첫 론칭을 축하하기 위해 워싱턴주에 본사를 둔 알래스카/하와이안항공이 구매자 이벤트를 위한 항공권을 후원했다. 해외 기업이 부산 기반 크리에이티브 프로젝트에 직접 축하 메시지를 전한 것은 드문 사례로, 부산 도시 브랜드의 국제적 확장 가능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가쓰나 와인 프로젝트를 기획한 알엠와이너리코리아의 이지영 이사는 “가쓰나는 와인을 넘어 도시와 도시를 연결하는 새로운 형태의 ‘컬처 브랜딩 프로젝트’다. 부산만의 감각적 로컬 아이덴티티와 워싱턴주 프리미엄 와인 산업의 정교한 기술력이 결합하면서 단순한 식음료 제품을 넘어 한·미 양국을 잇는 교류 플랫폼으로 확장되고 있다. 이번 한국 론칭을 통해 부산이라는 도시가 글로벌 시장에서 어떻게 새롭게 읽히고 소비될 수 있는지 확인했다. 이는 부산이 가진 문화적 잠재력이 세계와 만나는 또 하나의 방식임을 보여주는 중요한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가쓰나 와인 프로젝트는 향후 부산의 도시 이미지 제고, 젊은 세대 유입, 외국인 관광객 증가, 그리고 한·미 양국 간 문화·경제 교류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해외 기관이 먼저 관심과 축하를 표하며 협력 의사를 밝힌 점은 부산 도시 브랜드가 지닌 국제적 잠재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로 평가된다.
알엠와이너리코리아 소개
알엠와이너리코리아의 미션은 와인에 대한 공통된 열정을 바탕으로 미국 알엠와이너리의 자동화 대량 생산 역량을 활용해 한국 와이너리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뛰어난 떼루아를 형성하는 미국 워싱턴주 와인 산업의 최고 기술력에 대한민국의 브랜딩 저력을 입혀 전 세계로 한국형 와인을 선보이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