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스마트컨설팅협회(회장 정명식, 이하 컨설팅협회)는 2024년 탄소중립 경영혁신 컨설팅을 통해 303개 사를 대상으로 탄소수준진단 및 에너지 컨설팅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 중 230여 개 기업은 컨설팅을 완료하고 기술지원 등을 통해 에너지 절감 대상 설비를 도입 중이다.

컨설팅협회는 탄소중립 경영혁신 컨설팅의 성공적인 지원을 위해 2024년 10월 현재 총 37개 수행기관을 추가로 선정했다. 컨설팅 수행기관은 혁신바우처 플랫폼(https://www.mssmiv.com)을 통해 매월(1일~14일) 신청 접수를 받고 있으며, 별도의 평가 기준에 따라 컨설팅협회에서 평가해 선정 중이다.

또한 2025년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에 대한 사전공고 알람신청이 현재 접수 중이다. 2025년 수요기업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혁신바우처 플랫폼(https://www.mssmiv.com)을 통해 알람받기를 신청하면 수요기업 모집공고 등록 시 문자 및 이메일을 통해 개별적으로 안내 받을 수 있다.

중소기업 혁신바우처는 3개년 평균 매출액 120억원 이하 제조 소기업을 대상으로(수행기관이 제공하는)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 서비스를 맞춤형 패키지 형태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중 탄소중립 경영혁신 컨설팅은 기업의 탄소배출량 및 에너지 사용량 절감을 위해 사업장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해, 현재 사용 중인 설비 중 에너지절감 대상 장비를 발굴해 내는 컨설팅으로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혁신바우처 기술지원을 통해 해당 설비 교체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한국스마트컨설팅협회 소개

한국스마트컨설팅협회는 컨설팅 산업 발전과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2011년 4월 5일 창립한 비영리 사단법인(중소벤처기업부 설립인가)이다. 협회 사무실은 서울에 있으며, 회원사는 △기술 △경영 △IT △재무 △회계 등 컨설팅사 단위로 총 561개 사가 등록돼 있다. 주요 사업은 컨설팅 지원 사업, 지식 서비스 분야 연구 개발, 컨설턴트 역량 강화 교육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