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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청년마을 여기랑 ‘제2회 새로고침파티 : 자가수리주간 × 의류잡화교환소’ 개최… 자가 수리와 교환으로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실천의 장 열려 - press test

대전청년마을 여기랑 ‘제2회 새로고침파티 : 자가수리주간 × 의류잡화교환소’ 개최… 자가 수리와 교환으로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실천의 장 열려

자가 수리 통한 자원 순환 문화 확산하는 ‘제2회 새로고침파티’ 개최
대전 청년마을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환경 축제
마을 축제와 연결해 지역과 청년이 협력해 친환경 문화를 만들어 가는 참여의 장 마련

2024-10-15 17:28 출처: 재작소

‘제2회 새로고침파티’ 포스터

대전--(뉴스와이어)--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사회실험공간 나선지대(대전시 유성구 대학로 197-1, 1층)에서 10월 15일(화)부터 19일(토)까지 ‘제2회 새로고침파티: 자가수리주간 × 의류잡화교환소’가 개최된다.

새로고침파티는 물건의 가치를 되돌아보고 오래 쓰자는 마음을 담아 재작소에서 기획하고, 청년 수선 커뮤니티인 수선스런사람들이 함께하는 지역 환경 축제다.

이번 제2회 새로고침 파티는 국제적인 수리 네트워크인 오픈수리국제연맹(ORA)이 지정한 ‘국제 수리/수선의 날(Repair Day)’을 기념해 누구나 일상 속 물건을 직접 수리해보며 자원 순환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매일 다른 테마의 수리 워크숍이 열린다. 참가자들은 자신들이 가져온 전자제품, 생활용품, 의류 등 다양한 물건을 직접 고쳐보는 경험을 통해 환경 보호와 자원 절약의 중요성, 버려지는 물건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마지막 날인 10월 19일(토)에는 의류와 잡화를 교환하는 의류잡화교환소(21% 파티)가 열리며, 간단한 의류 수선 체험도 함께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사용하지 않는 옷이나 물건을 서로 교환해 새로운 스타일을 시도할 수 있다.

또한 이날 대전청년마을 여기랑의 나선지대가 위치한 어은동의 마을 축제 ‘안녕축제’와 연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파티 및 축제에 참여하면 선물 증정 이벤트 스템프가 제공되며, 다회용기 대여 서비스를 통해 축제 현장의 쓰레기 배출도 줄일 계획이다.

◇ ‘제2회 새로고침파티: 자가수리주간 × 의류잡화교환소’ 행사 일정

· 일시: 2024년 10월 15일(화)~19일(토), 오후 1시~7시

· 장소: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학로 197-1, 대전청년마을 여기랑 사회실험공간 나선지대

· 요일별 프로그램:

10월 15일(화): 전자 제품 수리

10월 16일(수): 생활용품 수리

10월 17일(목): 의류 수선

10월 18일(금): 모든 물건 수리

10월 19일(토): 의류 및 잡화 교환 + 간단한 수선 체험(파티/축제 선물 증정 이벤트, 다회용기 대여 서비스 운영)

· 참가 신청 및 문의:

참가 대상: 지속가능한 삶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신청 가능(화~금요일 각 6명, 토요일 100명 모집)

참가 신청: https://forms.gle/Kau75RFNqVNxwZ8w7

관련 문의: jaejagso@gmail.com

이번 파티는 재작소, 대전청년마을 여기랑, 수선스런사람들, 21%클럽, 다시입다연구소, 안녕마을사회적협동조합, 대전광역시 유성구 및 어은동 주민들과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지속가능한 자원 활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새로고침파티는 물건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청년마을 여기랑은 ‘제2회 새로고침파티: 자가수리주간 × 의류잡화교환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 환경, 사회 실험과 관련된 주제의 행사가 계속 이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소식은 대전청년마을 여기랑의 나선지대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jaejagso)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재작소는 창의적인 경험을 기획해 사회적 문제 해결을 통해 우리의 일상을 바꿔 나기 위해 2020년부터 활동해 온 생활 제조·디자인 그룹이다. 주요 활동으로 대전 유성구 어은동에 위치한 청년마을 ‘여기랑’을 운영하며, 다양한 프로젝트와 행사를 기획해 지역과 소통하고 함께 지속가능한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힘쓰고 있다.

재작소 소개

‘New Daily Life, New Me. 내 손으로 직접 바꾸는 새로운 일상.’ 재작소(再作所)는 기존 자산을 다시 바라보고, 창의적 경험 기획으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해나가며 우리의 일상을 바꾸는 생활 제조·디자인 그룹이다. 우리는 일상 속에서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생활 제조와 디자인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공동체 문화를 만든다. 주요 활동으로는 나선지대 메이커스페이스, 제로웨이스트숍 은영상점, 프레셔스플라스틱대전 및 수선스런사람들 커뮤니티 운영, 새로고침파티 기획, 대전청년마을 여기랑 운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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