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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의 디지털 광고 작품 접수가 오는 10월 14일(월)까지 진행된다
서울--(뉴스와이어)--한국디지털광고협회(회장 목영도)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4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KODAF 2024)’이 오는 10월 14일(월)까지 디지털 광고 작품 접수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KODAF)’은 디지털 광고산업의 혁신적인 성장과 디지털 광고인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대한민국 온라인 광고 대상(2012)’과 ‘대한민국 디지털 애드어워드(2021)’를 통합·개편해 2022년부터 개최되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대의 디지털 광고 시상식이다.
출품 대상은 2023년 9월 11일(월)부터 2024년 9월 10일(화) 사이에 진행된 광고(캠페인) 중 디지털(온라인)을 메인으로 진행된 광고(캠페인)가 해당된다.
출품은 2개의 개인 부문(△올해의 디지털 광고인 △올해의 디지털 광고인 유니콘)과 7개의 대부문(△통합마케팅 △마케팅/캠페인 △퍼포먼스 △크리에이티브 △테크/솔루션 △디지털 PR △특별부문) 내 총 24개의 소부문으로 나눠 신청을 받는다.
특히 최근 디지털 광고 업계의 최고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AI 활용 및 융합과 디지털 광고의 외연 확장에 대한 이니셔티브를 제공하고자 ‘AI 크리에이티브’ 부문과 ‘디지털 PR’ 부문을 신설했다.
한국디지털광고협회 목영도 회장은 ‘AI 크리에이티브’ 부문을 신설한 목적에 대해 “이제 AI는 광고를 제작하는 단순한 도구를 넘어 광고의 핵심인 무한한 크리에이티브를 실현시키는 핵심 동반자로 거듭나고 있다”면서 “AI가 지닌 잠재력과 혁신성을 발굴하고, 이를 통해 더 나은 광고 크리에이티브를 제시하는데 기여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디지털 시대에 광고와 PR의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광고와 PR의 커뮤니케이션 방식이 서로 융합되고 상호 보완적 요소가 강화됨에 따라 디지털 광고산업의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전략의 이니셔티브를 제공하고자 ‘디지털 PR’ 부문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2024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의 시상식은 오는 12월 12일(목) 세빛섬(FIC 컨벤션홀)에서 개최되며, 디지털 광고 및 관련 업계 임직원 모두가 함께 축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들과 함께 더욱 풍성한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각 부문별로 대상, 금상, 은상, 동상과 최고 대상인 그랑프리, 올해의 디지털 광고인 등 약 110개의 시상이 이뤄질 계획이다.
출품 시행 요강 및 신청 서식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디지털광고협회 홈페이지 내 디지털 광고 대상 게시판(www.kodaa.or.kr/kodaf)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한국디지털광고협회 소개
한국디지털광고협회는 디지털광고대행사, 검색대행사, 미디어렙사, 매체사, 솔루션사업자, 모바일사업자 등 디지털광고 주체 및 유관단체가 참여하는 민간 통합단체로, 디지털광고산업의 위상 및 대표성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챗GPT 등 인공지능, 모바일, 유비쿼터스, 클라우드 환경 등으로 급변하고 있는 디지털광고시장에 대한 선제적인 공동대응으로 건전한 디지털광고시장 정착 및 글로벌 경쟁 환경 대응 △디지털광고의 통계적 체계화, 표준화를 통한 디지털광고 신뢰 향상으로 건전한 디지털광고 문화 장착 △디지털광고 자율규제를 위한 국회, 정부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대외 환경을 조성 △회원 상호간 정보의 교환 및 권익 옹호를 통한 디지털광고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모색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