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20~30대 청년 1인가구 특화 이사플래너 앱 ‘집업’의 운영사인 데브디는 지난 8월 3일 하나은행과 공동으로 주최한 ‘똑똑하게 전세구하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서초구 하나은행 서초영업본부 2층 강의장에서 진행됐으며, 부동산 계약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유익한 정보와 팁을 제공했다.

‘똑똑하게 전세구하기’는 부동산 계약에 처음 도전하는 이들부터 여러 번 경험해본 이들까지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총 52명의 참가자가 참석해 부동산 계약 시 유의사항과 전세사기 예방 방법에 대해 배웠다. 이와 더불어 실제 대출을 고려하는 참가자들을 위해 하나은행의 1:1 대출 상담도 진행됐다.

행사는 하나은행 관계자의 인사말로 시작됐으며, 법률사무소 비담 서나영 변호사의 강의와 하나은행의 대출 상담 세션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부동산 전월세 계약 시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들과 사전에 준비해야 할 서류들, 특약 사항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김기태 데브디 대표는 “이번 행사는 부동산 계약을 준비하는 분들이 안전하고 스마트하게 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유익한 행사를 통해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하나은행은 이번 행사를 통해 부동산 계약과 대출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청년들에게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금융 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행사 참가자 전원에게는 생활공작소의 생활용품과 부동산 임대 계약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가 제공됐으며, 참가자들은 행사 후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한편 데브디는 전세사기 등 전월세 거래에서 가장 취약한 청년 임차인에게 사용자 중심의 혁신적인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롭테크 스타트업이다. 데브디는 1인 가구를 주요 대상으로 주거 이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들을 한 곳에서 편리하게 해결하기 위해 ‘집업’을 포함한 다양한 서비스와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집업’ 앱은 이사 준비부터 계약, 사후 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며, 전세사기 리포트와 맞춤형 집찾기 기능 등으로 사용자들에게 안전하고 효율적인 주거 솔루션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