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뉴스와이어)--액세스 어드밴스(“어드밴스”)는 VVC 어드밴스 특허 풀의 라이선스 제공자로서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합류했다고 발표했다.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VVC/H.266 특허 풀에 특허를 제공함으로써 협업을 장려하고 자동차 부문을 포함한 생태계와 시장에서 필수 미디어 기술에 대한 공정한 접근을 보장하고자 하는 노력을 강화했다.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표준 기반 비디오 코딩 기술 개발에 지속적으로 기여하여 모빌리티 제품에 새로운 미디어 기능을 제공하고 차량 내부에서 고객의 편의와 시청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Advance의 CEO인 Peter Moller는 이 새로운 협업에 대해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VVC Advance 특허 풀에 합류한 것을 환영한다. 이러한 중요하고 영향력 있는 기업들은 자동차 산업에서 표준 기반 미디어 기술의 발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자동차 분야의 미디어에 대한 지속적인 혁신은 VVC 채택을 추진한다는 공동의 목표에 도움이 될 것이며, 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이 최신 고급 비디오 기술의 모든 개선 사항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Access Advance 소개

Access Advance LLC는 가장 중요한 표준 기반 비디오 코덱 기술의 필수 특허 라이선스를 위한 특허 풀의 개발, 관리 및 관리를 주도하기 위해 설립된 독립 라이선스 관리자 회사다. Access Advance는 특허 소유자와 특허 실시자 모두에게 투명하고 효율적인 라이선싱 메커니즘을 제공한다.

Access Advance는 현재 H.265/HEVC 기술에 필수적인 2만3000개 이상의 특허 라이선스를 위한 HEVC Advance 특허 풀과 VVC/H.266 기술에 필수적인 특허 라이선스를 위한 별도의 독립 VVC Advance 특허 풀을 관리한다. HEVC Advance 특허 풀과 VVC Advance 특허 풀은 액세스 어드밴스 비디오 코덱 플랫폼 이니셔티브의 요소로서, HEVC 및 VVC 코덱이 포함된 제품을 보유한 적격 라이선스 사용자를 위한 Multi-Codec Bridging 계약을 통해 HEVC 및 VVC 기술을 단일 할인 로열티 요율 구조로 원활하게 통합한다. 이러한 혁신은 보다 효율적인 차세대 풀 라이선싱 구조에 대한 시장의 열망에 부응한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accessadvance.com)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