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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 코리아, 사회공헌활동의 날 맞아 전국 각지서 ‘자원 선순환’ 위한 활동 전개(※ Drink Responsibly 경고: 지나친 음주는 뇌졸중, 기억력 손상이나 치매를 유발한다.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생 위험을 높인다. 19세 이상의 법적음주허용 소비자를 위한 콘텐츠다)
이천--(뉴스와이어)--글로벌 주류기업 페르노리카 그룹의 한국 법인인 페르노리카 코리아(Pernod Ricard Korea, 이하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지난 20일 그룹의 ‘사회공헌활동의 날(Responsib’ALL Day)’을 맞아 임직원 및 협력 업체와 함께 ‘자원 선순환(Circular Making)’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올해로 12회째 진행되는 페르노리카 그룹의 ‘사회공헌활동의 날’은 매년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2만여 명의 임직원들이 그룹의 지속가능 책임경영 로드맵(S&R Roadmap)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전사적 차원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 날이다. 올해는 ‘자원 선순환’을 주제로, 그룹의 공급망은 물론 지역사회 내 자원 절약의 중요성과 자원의 선순환을 촉구하는 활동을 펼쳤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역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바텐딩(Bar World of Tomorrow)’ 교육을 진행해 임직원들의 ‘자원 선순환’에 대한 인식을 제고했다. 임직원들은 해당 교육을 바탕으로 지속가능성 엠버서더가 돼 외부 이해관계자들과 지속가능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임직원들은 전국 총 180여 개의 업장을 직접 방문해 플라스틱 및 일회용품 사용을 대체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성 실천을 위한 키트를 전달하고, 국내에 지속가능한 바 문화를 조성하는 데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그룹의 대표적인 책임음주 캠페인 ‘드링크 모어 워터(Drink More Water)’ 캠페인을 소개하며 주류 산업 전반에 책임음주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프란츠 호튼(Frantz Hotton) 대표는 “곡물에서부터 한 잔의 칵테일로 소비되기(grain to glass)까지 가치 사슬의 모든 단계에서 낭비되는 자원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임직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와 함께 자원 절약 활동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자원의 순환’과 ‘지속가능한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탄소 발생을 줄이고 폐기물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채로운 ‘자원 선순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마케팅 및 프로모션 아이템 제작 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중단하고, 재활용·재사용·생분해가 가능한 소재를 사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자원 낭비 및 폐기물 처리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주요 위스키 브랜드 제품의 포장재 개편 계획을 발표하고, 외박스·파우치 포장 등과 같은 2차 포장재 제작을 감축해 나가고 있다.
※ Drink Responsibly 경고: 지나친 음주는 뇌졸중, 기억력 손상이나 치매를 유발한다.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생 위험을 높인다. 19세 이상의 법적음주허용 소비자를 위한 콘텐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