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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우드, 잉글랜드--(뉴스와이어)--세계에서 가장 빠른 자율주행 경주용 자동차를 선보이기 위해 브리지스톤(Bridgestone)이 진행하는 인디 오토노머스 챌린지(Indy Autonomous Challenge, IAC)가 2024년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마스터카드(Mastercard)가 진행하는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Goodwood Festival of Speed)에서 힐클라임(Hill Climb)에 도전한다. 올해 IAC의 AV-24 완전 자율 주행 경주용 자동차는 유니모어 레이싱(UNIMORE Racing)레이싱 팀의 지원을 받아 PoliMOVE-MSU 팀의 소프트웨어로 시범 운영될 예정이다.
IAC는 인디 NXT(Indy NXT) 시리즈에 사용된 달라라(Dallara) 섀시를 활용한 완전 자율 주행 경주용 자동차인 AV-24를 개발했으며, 선도적인 자율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제공업체들과 함께 개발된 최첨단 로봇 플랫폼을 갖추고 있다. 현재까지 IAC는 인디애나폴리스 모터 스피드웨이(Indianapolis Motor Speedway), 라스베이거스 모터 스피드웨이(Las Vegas Motor Speedway), 텍사스 모터 스피드웨이(Texas Motor Speedway) 및 몬자 F1 서킷(Monza F1 Circuit)과 같은 스피드의 신전(Temple of Speed)이라는 애칭으로 알려진 명문 경기장에서 18개 대학으로 구성된 10개 팀이 참가하는 자율 레이싱 대회를 조직했다. 2024년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Festival of Speed)는 인디 오토노머스 챌린지(Indy Autonomous Challenge)가 영국에서 경쟁력 있는 데뷔전을 치르는 자리로, 새롭고 도전적인 방식으로 이 기술을 테스트할 것을 약속한다.
인디 오토노머스 챌린지는 2021년에 시작된 이래 고속 지상 기반 자율주행에 대한 여러 세계 기록을 세웠다.
· 192.2mph의 자율 지상 속도 기록
· 트랙 최고 속도 180mph
· 트랙에서 가장 빠른 일대일 추월 177mph
· 자율 주행 경주의 최대 누적 마일: 9000마일
지난해 인디 오토노머스 챌린지는 랜독스(Randox)가 주최한 퓨처 랩(Future Lab)의 일환으로 2023년에 굿우드에 소개되었으며, 글로벌 이벤트를 통해 자동차 주행 기술을 발전시키는 데 있어 IAC의 중요한 역할을 보여준다. 또한 뮌헨 공과대학(Technical University of Munich)은 자율 주행 경주용 자동차를 사용하여 굿우드 언덕을 저속으로 스캔하여 올해의 완전 자율 힐클라임을 가능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될 코스의 디지털 트윈을 제작했다.
인디 오토노머스 챌린지의 회장 겸 사장인 폴 미첼(Paul Mitchell)은 다가오는 행사에 대한 열정을 표명하며 “우리는 굿우드 힐클라임(Goodwood Hillclimb)이 제시하는 독특한 도전을 수행하기를 열망한다. 익숙한 타원형 경기장과 F1 로드 코스와 달리, 굿우드의 힐클라임은 센서 인식, GPS 위치 파악, 차량 역학 및 경로 계획의 정확성에 새로운 방식으로 도전할 것이며, 고속 자율 주행 모빌리티의 미래와 그 뒤에 있는 혁신적인 대학 팀을 보여줄 수 있는 역사적 배경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굿우드의 FOS TECH 프로그램의 일환인 이 행사는 미래 로봇 공학에 참여하고자 하는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퓨처 랩(Future Lab)과 STEM 프로그램을 통합하여 최신 자동차 기술 및 대체 연료를 강조할 것이다. IAC 대학 팀들의 능력은 굿우드 힐에서 자율 주행 세계 기록을 세우기 위해 노력하면서 선보이게 될 것이다. 자율 레이싱은 즐거움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통찰력과 학습을 제공하여 AI 운전자가 공공 도로와 공급망 내에서 차량 안전과 효율성을 어떻게 혁신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Festival of Speed)의 창립자인 리치몬드 공작(Duke of Richmond)은 기술 혁신을 선보이는 페스티벌의 역할에 대해 “올해 우리의 새로운 FOS TECH 정신은 우리의 미래 기술과 모빌리티 콘텐츠를 결합할 것이다. 랜독스(Randox), 일렉트릭 애비뉴(Electric Avenue)가 제공하는 퓨처 랩(Future Lab)을 둘러보든, 힐(Hill)에서 콘텐츠를 즐기든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Festival of Speed) 방문객들은 획기적인 혁신가들의 작품과 내일의 세계에 대한 그 혁신가들의 비전을 경험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미주, 유럽·중동·아프리카(EMEA)의 브리지스톤 최고 마케팅 책임자인 사라 코레아(Sara Correa)는 “정말 중요한 것은 모빌리티의 미래를 공동으로 개발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협력하는 것이다. 브릿지스톤은 굿우드 힐클라임과 같은 기회를 통해 자율 주행 기술을 테스트하고 개선하기 위해 IAC 및 IAC의 젊은 엔지니어들과 파트너 관계를 맺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모터스포츠는 궁극적인 도전이며, 우리가 여기서 얻은 교훈은 우리가 사회와 고객을 위해 개발하는 지속 가능한 솔루션에 적용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참가 팀: PoliMOVE-MSU - 밀라노 공대(Politecnico di Milano)(이탈리아), 미시간 주립대학교(Michigan State University)(미시간)의 멤버로 구성, 유니모어 레이싱 - 모데나 및 레지오 에밀리아 대학교(University of Modena and Reggio Emilia)(이탈리아)의 지원 동반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Goodwood Festival of Speed)에 IAC가 참가하는 것은 한 전시업체가 퓨처 랩(Future Lab)에서 힐클라임(Hillclimb)으로 승격하는 첫 번째 사례가 될 것이다. 올해 행사에서는 참석자들이 자율 주행차, 드론, 로봇, 증강현실 및 가상현실, 생성형 AI, 센서 융합 및 사물인터넷과 같은 미래 기술을 탐구할 수 있는 매력적인 교육 세션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러한 주제는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를 발전시키기 위해 또한 브릿지스톤과 협력했던 더럼 대학교(Durham University)의 태양열 전기 자동차 팀과 협력하여 Q&A 세션의 초점이 될 것이다.
6월 초 IAC는 굿우드 힐클라임(Goodwood Hillclimb)에서 일련의 교육 세션을 실시하여 177kph(110mph) 이상의 속도에 도달하는 언덕에서의 완전 자율 주행을 수행했다. 교육 세션과 미디어 전용 레이싱카 상징 렌더링에 대한 비디오 및 사진 영상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IAC 소개
인디 오토노머스 챌린지(IAC)는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 근거를 두고 있는 비영리법인으로, 전 세계 18개 대학을 대표하는 대학교 연계 팀들 간의 레이싱 대회를 조직한다. 팀들은 AI 드라이버를 프로그래밍하여 완전 자율 주행 경주용 자동차를 조종하고 상징적인 트랙에서 일련의 역사적인 이벤트에서 경쟁한다. 미국 인디애나주에 근거를 두고 있는 IAC는 인디애나주에 성능 자동화를 위한 허브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혁신적인 대회의 힘을 활용하여 전 세계에서 가장 우수하고 똑똑한 인재를 유치하여 자율 주행차의 안전 및 성능에 대한 최첨단 기술을 발전시키고 있다. IAC는 3년 전보다 더 이전에 미국 15개 주와 11개국의 최고의 엔지니어링 및 기술 프로그램을 대표하여 31개 대학 팀이 대회 참가 신청을 하면서 100만달러의 상금이 걸린 대회로 시작되었다. 링크드인, 트위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및 유튜브에서 IAC @IndyAChallenge 팔로우하기.
브릿지스톤 소개
브릿지스톤은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모빌러티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자신의 전문 지식을 기반으로 하는 타이어 및 고무 제작 분야의 글로벌 리더이다. 도쿄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전 세계적으로 약 13만 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전 세계 15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브릿지스톤은 혁신적인 기술로 뒷받침되는 프리미엄 타이어와 고급 솔루션의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제공함으로써 전 세계 사람들이 이동하고, 생활하고, 일하고, 놀이를 하는 방식을 개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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