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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뉴스와이어)--민간 항공 부문의 글로벌 리더인 넷젯(NetJets)이 23년 연속 아트 바젤(Art Basel)과의 파트너십을 지속한다. 넷젯은 예술에 대한 자사의 헌신을 강조하기 위해 프랑스 추상 예술가인 실베레 자로슨(Silvère Jarrosson)과 협력해 바젤, 파리 및 마이애미 비치에서 열리는 아트 바젤 쇼에 전시될 넷젯 독점의 새로운 미술 컬렉션을 제작할 예정이다.
파리에서 태어나고 자란 자로슨은 10살에 이미 유명한 파리 국립 오페라에서 발레 댄서로 교육을 받았지만 10년 전에 추상 회화로 전환했다. 발레에 대한 그의 배경은 예술 작품을 제작하는 동안 그의 동작과 유동성 전반에서 엿볼 수 있다. 파리의 현대 미술 에이전시인 스튜디오 아르테라(Studio Artera)를 대표하는 자로슨은 몸 전체를 사용해 예술 작품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캔버스에서 움직이거나 ‘춤’을 추면서 자신의 시그니처 아크릴 작품을 탄생시킨다.
자로슨은 불과 31세의 나이에 폭넓게 인정받았으며 자신의 작품을 전 세계에 선보였다. 그의 예술 작품은 로마의 메디치 빌라(Villa Medici), 콜마르의 운터린덴미술관(Unterlinden Museum), 아비뇽의 램버트 컬렉션(Lambert Collection), 크레디뒤노르드 컬렉션(Crédit du Nord Collection), 프랑스 교육진흥위원회(Mobilier National) 및 파리 국립 오페라단(Opera National de Paris)과 같은 권위 있는 기관에 전시돼 있다.
넷젯을 위해 제작된 ‘내부 지평선(Inner Horizons)’이라는 제목의 자로슨 프로젝트는 넷젯의 개인 제트기 소유권 모델의 고객인 개인 및 기업 소유자에게 그의 시적 몰입 세계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며, 여기서 관중은 그의 쇼와 프로젝트에 대한 창의적인 영감의 일부가 된다. 그의 작품은 컬렉터 라운지(Collectors Lounge) 내의 넷젯 전용 공간에 전시될 예정이다. 소유자만 접근할 수 있는 이 공간은 바젤에서 개최되는 아트 바젤 쇼 주간 내내 손님들이 환대를 즐길 수 있는 안전한 공간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 쇼는 넷젯으로 가능한 외부 여행 경험과 자로슨의 예술로 탄생한 내부 여행 경험을 결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영업, 마케팅 및 서비스 부문 사장인 패트릭 갤러거(Patrick Gallagher)는 “이번 파트너십이 매우 반갑다”면서 “실베레가 자신의 예술 작품을 만드는 데 사용하는 움직임의 시너지 효과에 감탄했다. 그의 아름다운 작품은 그의 페인팅 과정을 지켜보는 관중을 진심으로 감동시킨다. 우리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 종사하고 있지만 다른 사람을 위한 탁월한 경험을 만들고 포착하려는 열정을 공유한다. 많은 소유자가 미술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 실베레의 지속적인 예술적 성장에 따라 이 파트너십은 고무적이고 흥미로울 것이라고 믿는다”고 전했다.
혁신적인 공유 소유권 비즈니스 모델로 알려진 넷젯의 흠 잡을 데 없는 명성은 60년 이상 이어져 왔으며, 사람들이 개인적으로 여행하는 방식을 바꿔 놓았다. 넷젯은 1000대 이상의 항공기를 유지 관리 및 운영하고 있다. 또한 5000개 이상의 공항에 대한 접근권을 부여하고, 8300명 이상의 민간 항공 전문가를 고용해 탁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넷젯 소개
1964년 이그제큐티브 제트 에어웨이(Executive Jet Airways)로 설립된 넷젯(NetJets)은 60년 넘게 업계 표준을 설정하고 이를 뛰어넘어 왔다. 오늘날 넷젯은 안전성과 서비스에 대한 변함없는 헌신으로 유명한 버크셔 해서웨이(Berkshire Hathaway)의 그룹이다. 넷젯, 이그제큐티브 젯 매니지먼트(Executive Jet Management), QS 파트너스(QS Partners) 및 QS 보안(QA Security) 등 넷젯의 독특한 회사 포트폴리오는 공유 소유권, 임대 및 제트 카드 옵션, 항공기 관리, 개인 제트기 전세, 중개 및 인수 서비스를 포함해 다양한 맞춤형 여행 솔루션 및 전문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포괄적인 솔루션 제품군이 바로 세계에서 가장 통찰력 있는 대다수의 여행자가 세대를 거쳐 넷젯을 선택하는 이유이다. 또한 넷젯은 세계에서 가장 크고 다양한 개인 제트기를 보유하고 있어 가장 먼 목적지까지 즉시 접근할 수도 있다. 오늘날 민간 항공 부문의 선두 기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netjet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튜디오 아르테라 소개
스튜디오 아르테라(Studio Artera)는 최고의 시각 예술가를 지원하는 예술 및 인재 에이전시로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두고 있다. 당사는 브랜드, 회사, 문화 기관 및 도시와 의미 있는 예술적 협력을 통해 예술가를 대표하고 모든 맥락에서 예술을 통합한다. 나아가 예술을 통해 더 많은 청중에게 다가가고자 하는 열망으로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기 위해 고객과 함께 예술적 내러티브를 구축한다. 스튜디오 아르테라의 고객에는 루이뷔통(Louis Vuitton), 프라다(Prada), 리바이스(Levi’s), 봄베이 사파이어(Bombay Sapphire), 혹스턴 그룹(Hoxton Group), 시티오브파리(City of Paris), 샤토 샤르마유(Château Charmail) 및 비바 테크놀로지(Viva Technology)가 있다. 자세한 정보는 www.studioartera.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트 바젤 소개
1970년 바젤 출신 갤러리스트들이 설립한 아트 바젤(Art Basel)은 오늘날 바젤, 마이애미 비치, 홍콩, 파리에서 모던 아트와 현대 미술을 위한 세계 최고의 미술 쇼를 개최하고 있다. 개최 도시와 지역에 따라 정의되는 각 쇼는 독특하며, 이는 각 에디션마다 현지 기관과 협력해 제작된 참여 갤러리, 전시된 예술 작품 및 병렬 프로그래밍 콘텐츠에 반영된다. 아트 바젤의 참여는 아트 바젤, UBS 글로벌 아트 마켓 리포트(UBS Global Art Market Report) 등 새로운 디지털 플랫폼과 이니셔티브를 통해 아트페어를 넘어 확장돼 왔다. 아트 바젤의 글로벌 미디어 파트너는 파이낸셜 타임스(The Financial Times)이며, 자세한 정보는 artbase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4003247/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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