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타블렛 전문 기업 와콤(Wacom)의 한국법인 한국와콤(대표 김주형, www.wacom.com)은 와콤 최초 OLED 액정 타블렛 ‘와콤 무빙크(Wacom Movink)’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

와콤 무빙크는 와콤 공식 네이버 스토어 및 카카오톡 스토어,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되며, 17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구매 고객 대상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와콤 네이버 스토어에서 ‘알림받기’를 신청한 유저에게는 해당 이벤트 기간 제품 구매 시 스테들러 노리스 디지털 터치펜(옐로, 3만7000원 상당)이 제공된다. 와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회원 가입 후 구매 시 구매금액의 3% 포인트 적립, 카드사에 따라 무이자 12개월 혜택도 제공된다.

이와 함께 와콤 무빙크 리뷰 이벤트도 17일부터 오는 6월 16일까지 진행된다. 네이버 스토어 및 카카오톡 스토어에서 와콤 무빙크 구매 후, 텍스트 혹은 사진 리뷰를 남길 경우 각각 1만원과 2만원의 스토어 포인트를 지급한다. 해당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와콤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제품 와콤 무빙크(Wacom Movink)는 이전에 없던 새로운 콘셉트의 액정 타블렛으로 와콤 제품 최초 풀HD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13.3형 화면에 420g의 가벼운 무게와 더불어 가장 얇은 부분은 4mm에 불과한 초슬림·초경량 디자인으로, 코닝 고릴라 글라스(Corning Gorilla Glass)와 마그네슘 합금 바디로 제작돼 견고함과 내구성을 모두 갖췄다. 함께 사용하는 와콤 프로 펜 3은 와콤 무빙크를 위해 특별히 설계됐으며, 신티크 프로 라인업에 제공되는 펜과 동일한 수준의 최상의 펜 경험을 제공한다.

와콤 무빙크 제품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와콤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국와콤 소개

타블렛 전문기업인 와콤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펜 타블렛, 액정 타블렛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와콤의 타블렛은 의료분야 외 교육, 산업/공업 디자인 등의 분야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주식회사 와콤은 1983년 7월에 창립된 기업으로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에 진출해 있다. 와콤은 ‘자연적인 인터페이스 기술을 통해 사람과 기술을 더 가깝게 한다’는 비전으로, 전 세계를 선도하는 펜 타블렛, 디스플레이, 디지털 스타일러스, 전자 서명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있다. 와콤의 직관적인 입력 장치의 뛰어난 기술은 디지털 예술, 영화, 특수 효과, 패션 및 디자인을 위한 창조적인 활동에 활용되며, 비즈니스 및 일반 사용자들의 개인 창작 활동에도 사용된다. 와콤은 2004년 4월 한국 현지법인 한국와콤을 설립, 한국 타블렛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