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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콤파스의 글로벌 이메일 마케팅 플랫폼은 해외 기업 정보 5800개를 이용, 타깃 회사를 정리해서 한꺼번에 제안 메일을 보낼 수 있으며 다양한 디자인 템플릿도 무료 제공한다
서울--(뉴스와이어)--한국콤파스(대표 이동열)는 5800만 해외 바이어 기업 정보가 연동된 글로벌 이메일 마케팅 플랫폼 서비스를 2월 1일부터 출시하고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이메일 플랫폼 통합 서비스는 중소기업이 더 쉽게 해외 바이어를 발굴할 수 있도록 해외 기업 데이터베이스(DB)와 연동된 게 특징이다. 이메일 마케팅을 위한 5800만 해외 바이어의 DB를 제공하고 이메일 디자인, 통합 발송, 통계까지 통합 관리가 가능하다.
이메일은 누구나 하루 평균 20번씩 확인할 정도로 B2B 거래의 핵심 커뮤니케이션 수단이며, ROI(비용 대비 수익)이 약 3600%로 마케팅 수단 중 가장 높다. Snov.io[1]에[ 따르면 이는 페이스북, X(옛 트위터)를 합친 것보다 고객 확보에 40배 더 효과적이다.
하지만 이렇게 강력한 마케팅 수단임에도 이메일은 상대방 동의가 꼭 필요해, 무단으로 이메일 정보를 수집·발송하거나 할 경우 해당 국가의 관련 법률에 따라 차단되는 등 중소기업이 자체 수행하기에는 여러 어려움이 따랐었다.
그 이유는 첫 번째, 중소기업이 사전 동의된 바이어의 이메일 주소를 수집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 두 번째는 한국에서 해외로 발송한 메일 46%가 자동으로 스팸 처리 되는 등 해외 수신율도 절반 밖에 되지 않는다.
한국콤파스가 제공하는 이메일 서비스는 이미 사전 동의된 5800만 해외 바이어 정보를 이용할 수 있으며, 해외에서 인증된 메일 서버를 이용하기 때문에 스팸 필터링 없이 99% 이상 도달되는 게 장점이다.
또 다양한 디자인 템플릿을 무료로 제공해 바이어 눈에 띄는 이메일을 만들 수 있으며, 자사 제품을 효과적으로 어필할 수 있다.
한국콤파스는 이번 이메일 플랫폼 통합 서비스를 통해 국내 중소기업들이 쉽게 더 많은 해외 바이어를 컨택하고 수출을 증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 https://snov.io/blog/email-marketing-statistics/
한국콤파스 소개
한국콤파스는 전 세계 73개국에 로컬 네트워크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약 5800만개의 기업 데이타베이스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국내 수출 기업의 해외 마케팅, 해외 수출 판로 개척, 해외 시장 조사, 해외 온라인 광고 및 홍보 등 해외 수출 마케팅 및 홍보 인프라 지원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중소기업청, 한국무역협회, KOTRA, 대한상공회의소 등 주요 국가 기관과 협력해 활발한 해외 마케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국제 교역을 지원하기 위해 B2B 사이트를 운영 중이며 사이트를 통해 기업 프로필 등록, 수출 상품 등록 등 기업의 수출 인프라 구축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