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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셀™, 아시아-태평양 지역서 뷰티 및 여성용품 브랜드와 함께 탄소중립 제품 출시
오스트리아--(뉴스와이어)--목재 기반 특수 섬유 분야의 선도적인 글로벌 제조업체 렌징 그룹(Lenzing Group)의 대표 특수 부직포 브랜드 비오셀™(VEOCEL™)은 한국의 여성용품 브랜드 예지미인, 대만의 스킨케어 브랜드 BRIDGE 24/7, 글로벌 헬스케어 및 뷰티 리테일러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주요 뷰티 및 여성용품 브랜드와 탄소중립 비오셀™ 라이오셀 섬유로 만든 책임감 있는 퍼스널 케어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새로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 확대로 화석연료 기반 소재에서 환경친화적인 소재로 업계 전반의 전환을 주도하고, 부직포 산업 밸류 체인의 전체 탄소 발자국을 줄이려는 비오셀™의 노력이 더욱 빛을 발하게 됐다.
비오셀™은 최근 국내 여성용품 브랜드 예지미인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탄소중립 비오셀™ 라이오셀 섬유를 함유한 생리대를 선보이며 뷰티, 스킨케어, 위생용품에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비오셀™ 섬유의 활용성을 입증한 바 있다.
예지미인 마케팅 팀 이고은 팀장은 “최근 몇 년 사이 한국 소비자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브랜드를 선택하는 데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구매한 제품의 소재가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뿐만 아니라 제품이 어떻게 생산되는지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탄소중립 비오셀™ 섬유를 함유한 여성용품을 출시해 소비자들이 환경친화적인 대안을 찾고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렌징 부직포사업부 아시아 영업 마케팅 이사 스티븐 차이(Steven Tsai)는 “고품질, 기능성, 책임감 있는 제품에 대한 소비자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선도적인 퍼스널 케어 브랜드와 협력하게 돼 자랑스럽다”며 “BRIDGE 24/7, 예지미인, 헬스케어 및 뷰티 리테일러들과의 파트너십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파트너들이 탄소배출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우리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피부에 순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것으로 인증된 비오셀™ 섬유가 퍼스널 케어 제품의 지속 가능한 진화를 뒷받침하는 신뢰할 수 있는 소재임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다용도 비오셀™ 섬유, 환경친화적인 대체재에 대한 업계의 수요 증가에 대응
비오셀™은 대만의 스킨케어 브랜드 BRIDGE 24/7과의 협업을 통해 공동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탄소중립 비오셀™ 섬유를 사용한 페이셜 시트 마스크를 대만 시장에 최초로 출시했다. BRIDGE 24/7 CEO 월리스 리우(Wallace Liu)는 “비오셀™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고품질 인증 탄소중립 섬유로 타브랜드와 차별화할 수 있게 됐다. 소비자의 개인적인 니즈를 고려하는 스킨케어 브랜드로서 온라인 챌린지나 소비자 교육 행사 개최를 통해 일상용품의 지속가능성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비오셀™과의 협력은 필수적이며, 시장에서 환경친화적인 옵션에 대한 소비자나 소매업체의 인식을 지속적으로 높이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비오셀™은 글로벌 헬스케어 및 뷰티 리테일러와 협력해 100% 탄소중립 비오셀™ 라이오셀 섬유를 사용한 최신 페이셜 시트 마스크 제품을 출시했다.
부직포 산업의 탄소 감축을 위한 솔루션 발전 … 2024년 최우선 과제
비오셀™은 기업들이 화석 연료 기반 소재를 책임감 있는 대안으로 전환하도록 장려함으로써 업계가 탄소 감축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유도하고 있다. 렌징 부직포사업부 아시아 영업 마케팅 이사 스티븐 차이(Steven Tsai)는 “비오셀™은 ‘책임감 있는 케어 브랜드’라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섬유가 환경과 기후에 미치는 영향을 더욱 줄이고, 브랜드와 소비자에게 책임감 있는 제품 옵션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또한 탄소중립적인 산업 밸류 체인을 추구하는 여정에서 파트너들과 함께 걸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오셀™은 저탄소 및 환경친화적인 제품이 부직포 산업의 미래임을 믿으며, 지구온난화를 제한하기 위한 렌징의 과학 기반 목표에 충실한 브랜드다. 탄소중립을 향한 여정의 일환으로 탄소 배출량을 줄인 탄소중립 라이오셀 섬유를 생산하는 한편, 감축되지 않은 탄소 배출량은 클라이밋파트너(ClimatePartner) 포트폴리오의 기후 프로젝트(ex. 재조림)를 지원해 상쇄함으로써 기후 행동에 의미 있는 기여를 하고 있다.
관련 이미지는 렌징 미디어랩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비오셀™ 소개
비오셀™(VEOCEL™)은 렌징(Lenzing) 그룹의 프리미엄 부직포 전문 브랜드다. 비오셀™은 재생가능한 나무 원료에서 추출함으로써 부직포 산업에서 지속가능성과 자연에서 오는 편안함을 산업 표준 기준에 일치시키도록 노력하고 있다. 비오셀™은 흡수성, 액체 분포, 통기성, 생분해성, 다목적성 등 비오셀™ 섬유만의 유익한 특징을 통해 자연의 본질을 부직포 제품으로 전달한다. 비오셀™의 제품 포트폴리오에는 지속가능한 생활방식에 적합하게 개발돼 자연의 순환에 완전히 통합됨으로써 환경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비오셀™ 라이오셀(VEOCEL™ Lyocell) 섬유가 있다. 이 섬유는 식물성 원료로 깨끗하고 안전하며 생분해성을 인증받았으며 환경 친화적인 생산 공정에서 제조된다. 비오셀™ 브랜드는 4가지 카테고리인 비오셀™ 뷰티, 비오셀™ 바디, 비오셀™ 인티밋 및 비오셀™ 서페이스로 분류되며 베이비케어, 뷰티 및 바디케어, 여성청결용품 및 표면세정용품에 사용된다. 비오셀™ 브랜드의 섬유는 인증되고 통제된 산림 및 조림에서 재생 가능한 목재 공급원을 사용하며, 환경 친화적이고 폐쇄적인 루프 생산 공정에서 제조된다. 모든 표준 비오셀™ 섬유는 산업, 가정, 토양, 담수 및 해양 조건에서 퇴비화 및 생분해성 인증을 받았으며, 이를 통해 안전하게 원료로 분해돼 환경으로 완전히 복귀할 수 있다.
렌징 그룹 소개
렌징 그룹(Lenzing Group)은 재생 가능한 원목 자재로 만든 특수 섬유의 환경친화적 생산을 표방한다. 업계 혁신 리더로서 렌징은 글로벌 섬유 및 부직포 제조업체의 파트너며 많은 새로운 기술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렌징 그룹의 고품질 섬유는 우아한 여성복부터 다용도 데님, 고성능 스포츠 의류까지 다양한 직물의 기반을 이루고 있다. 생분해성, 퇴비성 그리고 변함없는 고품질로 렌징의 섬유는 위생용품 및 농업에의 적용에도 매우 적합하다. 렌징 그룹의 사업 모델은 전통적인 섬유 생산업체의 모델을 뛰어넘는다. 렌징은 고객 및 파트너와 함께 가치 사슬을 따라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해 소비자를 위한 부가가치를 창출한다. 렌징 그룹은 모든 원자재의 효율적인 활용과 처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섬유 부문을 폐쇄 루프 경제로 방향 전환하는 데 도움이 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렌징은 지구 온난화 속도를 줄이고 파리 기후 협정과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의 ‘그린 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즉 탄소제로 미래를 실현하기 위한 분명한 비전이 있다. 2022년 현재 렌징 그룹 매출은 25억7000만유로 , 제품 용량은 114만5000톤이며 , 직원 8301명을 보유하고 있다. TENCEL™, VEOCEL™, LENZING™, REFIBRA™, ECOVERO™, LENZING MODAL™, LENZING VISCOSE™, MICROMODAL™, PROMODAL™은 Lenzing AG의 상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