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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 2023 한국감사인대회서 기업자금 사고 방지 솔루션 제안 - press test

웹케시, 2023 한국감사인대회서 기업자금 사고 방지 솔루션 제안

전국 공공 및 민간부문 감사인들 모인 ‘2023 한국감사인대회’ 성료
웹케시, 자금사고 방지 위한 3가지 안전장치와 성공사례 제시로 큰 호응

2023-12-18 09:00 출처: 웹케시 (코스닥 053580)

웹케시 조은미 마케팅 이사가 ‘2023 한국감사인대회’에서 기업자금 관리 솔루션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국내 대표 B2B 핀테크 전문 기업 웹케시(대표 강원주)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2023 한국감사인대회’에 참석해 기업자금 관리를 주제로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가 주관하는 한국감사인대회는 전국 공공 및 민간부문 감사인들이 모여 감사 업무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감사인으로서의 비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3년 한국감사인대회에는 93개 기관 350여명의 감사인이 참가해 ‘The Great Transformation - 불확실성의 시대에서 더 나은 미래로의 도약’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올해의 감사대상 수상기관인 한국자산관리공사, 신용보증기금 등이 감사 성공사례를 공유했으며 ESG, 디지털 전환 등을 주제로 다채로운 강연이 이어졌다.

기업의 자금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B2B 핀테크 전문기업 웹케시는 ‘기업자금을 지켜라’라는 제목으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웹케시 조은미 마케팅 이사는 이날 대규모 횡령 스캔들이 만연한 실태를 짚으면서 기업의 자금 사고 사례를 공유하고, 나아가 기업자금을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한 솔루션을 제안했다.

강연을 통해 조은미 이사는 “지난 4년간 기업 횡령 범죄 발생건수는 연평균 6만건에 달하고, 건당 평균 피해액은 수백억원 규모”라며 “국내 모든 금융기관과 해외 44개국 477개 금융기관을 연결한 웹케시의 자금관리 솔루션을 통해 자금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웹케시는 △중소기업 경영관리 솔루션 ‘AI 경리나라’ △중견/대기업 자금관리시스템 ‘브랜치’ △ 초대기업 통합자금관리시스템 ‘인하우스뱅크’ △디지털 자금 보고서 ‘웹케시대시보드’를 보유하고 있는 B2B SaaS 전문기업이다. 25년 노하우가 축적된 자금관리 솔루션으로 금융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한눈에 볼 수 있는 형태로 제공하고, 이상 거래의 발생을 즉시 파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대표 제품인 웹케시대시보드는 실시간 이상거래감지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어 횡령 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다. 자금관리 사각지대를 없애 투명한 자금 관리를 돕는 것은 물론, 국내 모든 은행계좌 및 ERP와 연동해 자금보고서가 한 눈에 들어오도록 시각화해 업무 효율도 높인다.

웹케시는 제조, 정보통신, 유통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 상장사 중 약 37%의 기업이 웹케시의 솔루션을 활용해 자금을 관리하고 있다며, 자금관리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인 자금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웹케시 소개

웹케시는 IMF 이전 부산·경남 지역을 연고로 전자 금융을 선도하던 동남은행 출신들이 설립한 핀테크 전문 기업으로, 1999년 설립 이후 20년간 국내 최고 기술 및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소프트웨어(SW) 분야의 혁신을 이뤄오고 있다. 웹케시는 설립 후 지금까지 다양한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여왔다. 2000년 편의점 ATM 및 가상 계좌 서비스, 2001년 국내 최초 기업 전용 인터넷 뱅킹, 2004년 자금관리서비스(CMS) 등은 현재 보편화한 기업 금융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이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B2B 핀테크 연구 센터를 설립해 사례 조사, 비즈니스 상품 개발 및 확산, 금융 기관 대상 핀테크 전략 수립 컨설팅 등 분야 전반에 걸친 연구 및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며 B2B 핀테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웹케시의 대표 서비스인 CMS는 초대기업부터 공공기관, 대기업, 중소기업까지 특화해 있으며 기존에 마땅한 SW가 없었던 소기업용 경리 전문 SW ‘경리나라’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 캄보디아, 일본에 3개의 현지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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