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종합 커뮤니케이션그룹 KPR(사장 김주호)이 2023년 국내외 16개 어워드에서 총 35개 부문 본상 수상의 쾌거를 이룩했다. 특히 일반적인 PR회사의 범주를 넘어서서 브랜드, 마케팅, 광고 관련 어워드에서도 다수의 수상 실적을 이뤄낸 점이 주목할 만하다.

KPR은 올해 ‘머큐리 어워즈(MERCURY Awards) 2022/23’ 소셜미디어 부문 그랜드 위너(Grand Winner)상 수상을 시작으로 ‘제16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 ‘제13회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도 수상하며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전문성과 경쟁력을 입증했다. 또한 국제PR협회(IPRA)의 ‘골든 월드 어워즈(Golden World Awards)’ 및 글로벌 PR 마케팅 전문지 프로보크(PRovoke)의 ‘2023 아태 세이버 어워즈(SABRE Awards Asia Pacific 2023)’에서 수상하고, 한국PR협회 주관 ‘제31회 한국PR대상’에서 3관왕을 차지하는 등 대한민국 대표 PR 커뮤니케이션 전문회사로서도 위상을 공고히 했다.

8일 시상식이 열린 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 주관 및 산업통상자원부 후원으로 개최된 ‘제1회 공공브랜드대상’에서 KPR은 ‘인천 보물섬지도 168 캠페인’으로 종합대상(그랑프리)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총 6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6관왕의 자리에 올라 공공브랜드 분야에서도 차별화된 전문성을 입증했다.

종합대상을 수상한 ‘인천 보물섬지도 168 캠페인’은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은 인천의 다양한 섬들이 지닌 가치와 매력을 소개하고, 섬 방문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가 돋보였다. 특히 구글 맵 스트리트뷰를 활용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 창의성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 캠페인은 한국광고PR실학회 주관 ‘2023 올해의 광고PR상’에서도 정부·공공기관 광고PR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5월 KPR은 현대자동차그룹의 ‘힐스 온 휠스(Heals on Wheels: 바퀴에 희망을 싣고)’ 캠페인 영상으로 ‘퀘스타 어워즈(QUESTAR Awards) 2023’ 자동차 부문(Automotive)에서 그랜드 위너(Grand Winner)상을 수상했다.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문 평가기관 미국 머콤(MerComm)사 주관의 퀘스타 어워즈는 32년 동안 광고, TV 콘텐츠 등 각종 영상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상이다. 이외에도 KPR은 힐스 온 휠스 캠페인으로 애드아시아 CMG어워즈, 대한민국광고대상 이노베이션 부문 동상 등의 쾌거를 이루며 마케팅/광고 분야에서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도 탁월한 기획력과 경쟁력을 입증했다.

김주호 KPR 사장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에 다양화된 미디어 환경에서 PR을 브랜드, 마케팅, 광고 영역과 연결해 시너지를 내는 컬래버레이션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창의성과 기획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전문적인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