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옥토컴퍼니(대표 조병천)가 체험단 마케팅 사기 피해자 대상 무료 마케팅 캠페인을 정식 오픈했다.

그동안 중견·중소 기업 이상의 기업들을 대상으로 마케팅 서비스를 진행하던 옥토컴퍼니는 소상공인 대상 마케팅 서비스 ‘씨딩’을 론칭하며, 체험단 마케팅 피해를 당한 소상공인을 위한 무료 서비스 캠페인 ‘아프지마 사장님’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캠페인 신청자 중 매월 대상자로 선정되는 소상공인에게는 ‘씨딩’을 통해 120만원 상당의 마케팅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아프지마 사장님’ 캠페인을 진행하는 ‘씨딩’은 블로그 체험단을 ‘모집’해 진행하는 일반적인 마케팅 대행사와 달리 직접 ‘섭외’해 마케팅을 진행한다.

조병천 옥토컴퍼니 대표는 “모집 형태의 블로그 체험단 마케팅 서비스는 절대 고퀄리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기업 대상 마케팅을 진행하는 대행사들도 체험단 서비스를 모집 형태로 제공하지 않는다. 매우 안타깝다. 더 이상 피해를 입는 소상공인들이 나오면 안될 것”이라고 말했다.

옥토컴퍼니 소개

옥토컴퍼니는 IT 플랫폼 및 주요 산업에 관한 마케팅 컨설팅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는 광고대행사로, 2021년도에 설립돼 현재 50여개의 거래처를 보유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사진작가 중개 플랫폼 ‘그래퍼스’를 개발해 원활하게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