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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바이오제약기업인 제나스 바이오파마는 전 세계 환자 치료를 위한 염증 및 면역체계(I&I) 기반의 치료제 개발과 상용화에 주력하고 있다
월섬, 매사추세츠--(뉴스와이어)--염증 및 면역체계(I&I)에 기반한 치료법 개발과 상용화에 주력하는 글로벌 바이오 제약기업 제나스 바이오파마(Zenas BioPharma)가 사업부문 최고책임자(CBO) 겸 재무부문 최고책임자(CFO)로 Jennifer Fox, 연구개발(R&D) 책임자 겸 의료부문 최고책임자(CMO) 자리에 Tanya Fischer를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Zenas BioPharma의 설립자 겸 CEO인 Lonne Moulder는 “Tanya와 Jennifer가 우리 회사 경영진에 합류하게 돼 기대감이 크다”며 “Tanya는 풍부한 경험을 지닌 의사과학자며 Jennifer는 헬스케어 재무 및 기업개발 부문의 베테랑이다. 이제 Zenas는 전 세계 환우들에게 차별화된 I&I 기반의 치료법을 제공해 후기 임상 개발 단계에 있는 다수의 글로벌 프로그램 발전을 지원하면서 다음 성장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 이런 시점에서 수십 년간 업계에서 쌓아 온 그들의 리더십 경험은 우리 회사에 소중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Jennifer Fox는 기업 재무 및 헬스케어 부문 투자 뱅킹 분야에서 폭 넓은 경력을 쌓은 재무 및 기업 개발 전문가다. 기업 전략과 자금 조달, 인수 합병과 관련해 다수의 상장사 및 비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자문을 제공했다. Zenas 합류 이전에는 상장사인 바이오테크 기업 Nuvation Bio에서 재무부문 최고책임자(CFO)를 역임했다. 그전에는 CitiGroup(시티그룹)에서 북미지역 헬스케어 기업 및 투자 뱅킹 그룹의 공동책임자이자 매니징 디렉터로 활동했다. CitiGroup 합류 이전에는 Deutsche Bank(도이체 방크), Bear Stearns(베어스턴스), Bank of America(뱅크오브아메리카), Prudential Securities(푸르덴셜 증권) 등 유수의 투자은행에서 고위직을 역임한 바 있다. Jennifer Fox는 맨해튼대학에서 재무 및 마케팅 쪽으로 학사 학위를 받았다.
Tanya Fischer 박사는 학계는 물론 제약 및 바이오테크 업계에서 풍부한 경험을 구축한 의사과학자다. 신경계통 및 희귀성 질환을 포함해 여러 치료 대상 부문에서 초기 및 후기 단계의 R&D 프로그램들을 총괄하고 있다. Zenas 합류 이전에는 상장사인 바이오 제약기업 Biohaven에서 개발부문 최고책임자(CDO) 겸 중개의학 책임자를 역임했다. Fischer 박사는 Bristol Myers Squibb에서 커리어의 첫발을 내디뎠다. EMD-Serono, Sanofi-Genzyme, Alnylam에서 관리범위를 넓혀가며 R&D 분야의 리더십 역할을 수행했다. 신경과 전문의인 Fischer 박사는 예일대학교 뉴헤이븐 병원에서 신경과 레지던트 과정을 마쳤고, 이후 예일대학교 의과대학에 임용돼 여러 직책을 수행했다. 뉴저지 의과대학과 러트거스대학 로버트 우드 존슨 의과대학원에서 각각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권위 있는 미국의 젊은 과학기술자 대통령상인 PECASE(Presidential Early Career Award for Scientists and Engineers)를 수상했다.
Obexelimab 소개
임상 3상 단계에 있는 Obexelimab은 이중 기능의 비세포용해성을 띠는 인간화 단일클론 항체로 CD19와 FcγRIIb가 결합해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항원-항체 복합체를 모방하도록 설계됐고, B계열 세포의 활성을 억제하는 기능을 갖는다. 다양한 증상을 지닌 자가면역질환을 대상으로 다수의 초기 임상 연구를 진행한 결과, 198명의 피험자들이 Obexelimab을 이용해 치료됐다. 해당 임상 시험에선 Obexelimab이 세포 수를 감소시키지 않으면서 B계열 세포 기능을 효과적으로 억제해 다양한 증상의 자가면역질환을 앓는 환자들에게 고무적인 치료 효과를 보여줬다. 제나스 바이오파마(Zenas BioPharma)는 미국 Xencor로부터 Obexelimab에 대한 전 세계 독점 판권을 인수했다. 현재 IgG4 관련 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한 글로벌 임상 3상과 온열성 자가면역 용혈성 빈혈(wAIHA) 환자를 대상으로 한 글로벌 임상 2/3상 단계에서 Obexelimab 활용이 연구 중에 있다. 다발성 경화증 및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에 대한 Obexelimab의 임상 개발도 평가 단계에 있다. IgG4 관련 질환 치료용 임상 3상(INDIGO) 시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clinicaltrials.gov: NCT05662241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열성 자가면역 용혈성 빈혈(wAIHA) 치료를 위한 임상 3상(SApHiAre) 연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clinicaltrials.gov: NCT05786573에서 확인할 수 있다.
Zenas BioPharma 소개
글로벌 바이오제약기업 제나스 바이오파마(Zenas BioPharma)는 전 세계 환자 치료를 위한 염증 및 면역체계(I&I) 기반의 치료제 개발과 상용화에 주력하고 있다. 전 세계에 걸쳐 임상개발 역량과 운용 능력을 갖춘 Zenas는 아직 치료 옵션이 상당히 제한적인 분야에서 잠재적으로 차별화된 자가면역 치료제 포트폴리오 강화에 힘쓰고 있다. 경험이 풍부한 경영진과 비즈니스 파트너 네트워크에 힘입어 운영상의 우수성을 강화하고 있으며, 자가면역질환 및 희귀질환 환자들의 삶을 개선시킬 수 있는 잠재적으로 혁신적인 치료법 제공에 더욱 주력하고 있다. 추가 정보는 회사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트위터(@ZenasBioPharma), LinkedIn을 팔로우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