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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송 본사 로비 전경
서울--(뉴스와이어)--헬스케어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닥터송(대표 윤현지)가 기술보증기금 기술사업평가에서 ‘BBB+’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닥터송은 2016년 설립됐으며, 독자적으로 개발한 AI 자연어처리와 에이전트 엔진을 보유하고 있다. 자연어처리는 최근 자연어 생성 관련 ChatGPT 등으로 주목받고 있는 기술이다.
닥터송은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기술보증기금을 통해 ‘AI 자연어처리 기술을 사용한 전문 의료 상담 에이전트’ 제품과 기술을 평가받았다.
기술보증기금의 기술평가는 기술성, 시장성, 사업성 등 세부 기술평가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BBB+ 등급은 미래 성장 가능성이 다소 높고, 기술혁신 역량이 다소 높아 장기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일반 수준보다 약간 높은 것을 의미한다.
평가보고서에 따르면 닥터송은 동종업계 대비 기술개발 추진 능력과, 기술평가등급, 기술인력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기술개발 추진 능력은 ‘A’로 평가돼 그간 AI 기술력을 기반으로 정부과제를 진행하고, 이를 통해 매년 신제품을 출시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윤현지 닥터송 대표이사는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후 4년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 좋은 평가를 받게 돼 기쁘다”며 “이는 끊임없는 연구개발 노력과 혁신적인 기술력의 결과로, 앞으로도 더 나은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닥터송 소개
닥터송은 2006년 설립됐으며, 2016년 법인 전환 이후 2020년 기업 부설 연구소를 설립해 인공지능(AI)과 소프트웨어(SW) 분야로 사업 분야를 넓히고 있다. 또 헬스케어 AI/SW와 디지털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정부 AI 학습 데이터 구축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병원 마케팅, 컨설팅, MSO 등 의료 전문 인력과 AI/SW 개발 전문 인력이 힘을 합쳐 혁신적인 융합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전문 마케터, 경영 컨설턴트, 프로그래머들이 힘을 합쳐 지금까지 없었던 차별화된 경쟁력을 만들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