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verity: Warning
Message: count(): Parameter must be an array or an object that implements Countable
Filename: controllers/News.php
Line Number: 111
Backtrace:
File: /home/newswire/ci_applications/press1_web/controllers/News.php
Line: 111
Function: _error_handler
File: /home/newswire/ci_applications/press1_web/public/index.php
Line: 309
Function: require_once
브레빌 바리스타 익스프레스 임프레스
서울--(뉴스와이어)--국내 반자동 에스프레소 머신 리딩 브랜드 브레빌 코리아가 8월 말 출시한 신제품 ‘바리스타 익스프레스™ 임프레스(Barista Express™ Impress)’가 출시 2개월 만에 초도 물량 품절 및 10억 매출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브레빌 ‘바리스타 익스프레스 임프레스’(BES876)는 고성능 가정용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브레빌의 독자적인 임프레스 퍽 시스템을 탑재해 더 간편하고 깔끔하게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2011년 출시 이후 세계적으로 150만대 넘게 판매되며 큰 인기를 끌었던 베스트셀링 모델 ‘바리스타 익스프레스’(BES870)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올해 8월 29일 국내에 공식 출시됐다.
바리스타 익스프레스 임프레스는 10월 25일 기준 누적 판매량 약 1000대를 돌파, 한 대당 100만원 이상하는 고가의 가전제품임에도 빠르게 판매됐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소비자 판매가 기준 128만 원). 현재 바리스타 익스프레스 임프레스는 온·오프라인 매장 모두 품절 상태로 11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입고돼 판매가 재개될 예정이다.
브레빌 코리아는 반자동 커피머신 입문자에게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도징과 탬핑 과정을 도와주는 기능 탑재로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점을 바리스타 익스프레스 임프레스의 인기 요인으로 꼽았다. 반자동 커피머신은 다양한 고품질의 커피를 즐길 수 있지만, 원두를 분쇄하고 담는 등 비교적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한다. 업계에 따르면 홈카페 시장의 폭발적 성장을 이끌었던 코로나 팬데믹 종식 이후에도 반자동 커피머신은 꾸준히 성장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 조사에 따르면, 2022년 상반기 반자동 커피머신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03% 성장했다.[1]
이는 국내 커피 시장이 성숙함에 따라 인스턴트 커피믹스에서 원두커피를 즐겨 마시게 된 것처럼, 집에서도 고품질의 커피를 전문적으로 즐기고자 사람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지난해 한 설문 조사 결과, 응답자의 61.5%가 가정에서도 커피 전문점과 같은 커피를 즐기고 싶다고 응답했다.[2] 브레빌 바리스타 익스프레스 임프레스는 누구나 쉽게 집에서도 전문적인 커피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워 이런 홈카페 시장의 프리미엄 유저 수요를 성공적으로 공략했다는 분석이다.
바리스타 익스프레스 임프레스의 핵심인 임프레스 퍽 시스템은 스마트 도징과 탬핑 어시스트 및 정밀 측정 기능까지 총 세 가지 기능으로 구성돼 있다. 스마트 도징 기능은 마지막 커피 추출 당시 분쇄량을 기준으로 추출 시 적절한 원두 분쇄량을 자동으로 계산해 준다. 탬핑 어시스트 기능은 머신 측면에 부착된 레버를 당겨 내리는 간단한 동작으로 10㎏의 적정 압력과 7° 각도로 탬핑을 마무리해 전문 바리스타의 이상적인 탬핑 스타일을 구현한다. 또 정밀 측정 기능은 탬핑 과정에서 원두의 적정량을 측정, 다음 분쇄 시 이상적인 분쇄량을 자동 조절해준다.
이종하 브레빌 코리아 지사장은 “바리스타 익스프레스 임프레스는 브레빌이 추구하는 커피의 퀄리티는 유지하면서 더 쉽고 간편하게 누구나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커피머신으로, 직접 머신을 체험해 본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국내 홈카페 시장 수준이 빠르게 향상되면서 고품질 커피를 추출할 수 있는 고성능 가정용 에스프레소 머신 시장 또한 지속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브레빌은 호주 프리미엄 주방 가전 브랜드로, 특히 가정용 커피머신의 대표주자로 손꼽히고 있다. 지난해 아시아 최초 공식 지사로 출범한 브레빌 코리아는 독보적인 기술력의 고성능 가정용 에스프레소 머신을 선보이며 출범 1년여 만에 전년 하반기 대비 올 상반기 약 120% 이상의 에스프레소 머신 판매 성장률(판매 대수 기준)을 보이며 국내 홈카페 시장을 선도하는 리딩 브랜드로 고속 성장하고 있다.
한편 브레빌 코리아는 롯데 명동 본점, 현대 판교점, 신세계 동대구점, 갤러리아 대전 타임월드점등 주요 지역 백화점에 7개 오프라인 매장을 출점하며 적극적으로 고객 경험을 강화하고 있다. 이 밖에 지역에도 올해 안 추가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하며 국내 소비자 접점을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 8월 말에는 신사동 가로수길에 아시아 최초 체험형 스토어 ‘브레빌 카페 & 스토어 신사’를 오픈, 앞으로 소비자 대상의 정기 커피 클래스 등 국내 홈카페 문화 향상을 위한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브레빌코리아 소개
브레빌은 1932년 호주 시드니에서 설립된 프리미엄 주방 가전 브랜드다. 2022년 6월 아시아 지역 최초 공식 지사로 브레빌 코리아를 출범했다. 브레빌은 지난 90년 동안 전 세계 75개가 넘는 국가에 혁신적인 기술과 뛰어난 디자인을 가진 다양한 주방 제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했다. 브레빌은 사용자 위주의 탁월한 혁신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통해 사람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있으며, 가정에서도 좀 더 손쉽고 건강한 요리에 도전하고 궁극적으로 ‘요리의 모든 순간을 완벽하게(Master Every Moment™)’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