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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디자인그룹의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캠퍼스 타운’
서울--(뉴스와이어)--브랜딩 서비스와 디자인 리소스를 공급하는 타이포 전문 기업 윤디자인그룹이 창조적 아이디어를 가진 Z세대 대학생들과 함께 사내 스타트업 방식의 ‘캠퍼스 타운’을 시작한다.
윤디자인그룹은 수십 년간 타이포그래피 기반 브랜딩 서비스와 디자인 리소스를 공급하며 수많은 데이터와 기술, 전문성과 노하우를 축적해왔다. 캠퍼스 타운은 이러한 자산을 활용해 새로운 인재를 발굴하고 교육하는 한편, 젊은 세대의 시각으로 유연하게 조직을 운용하기 위해 올해 6월부터 시작한 윤디자인그룹의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이다.
캠퍼스 타운은 활동 범위와 규모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예정이며, 현재는 기획·마케팅·디자인·개발 등 각 분야를 전공하는 대학생으로 ‘제1 캠퍼스’ 팀을 구성했다. 이 팀은 올해 6월부터 타이포그래피를 기반으로 하는 콘텐츠 커뮤니티를 기획해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이 커뮤니티는 국내의 젊은 디자이너 및 학생들이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유하며 소통하는 공간이 될 것이다.
또한 캠퍼스 타운은 윤디자인그룹의 온라인 매체 ‘타이포그래피 서울’과 함께하는 대학생 및 현업 전문가 그룹 ‘TS 파트너즈’ 4기를 운영한다. 올해 상반기 100명 내외로 구성된 3기까지 활동을 마친 TS 파트너즈는 기존 운영 방식에 변화를 줘 여러 분야의 전공 대학생 및 현업 종사자들을 모집할 계획이다. 다양한 미션과 혜택, 교육 콘텐츠를 제공해 역량을 훈련시키는 등 Z세대의 아이디어로 시너지를 만들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특히 캠퍼스 타운은 윤디자인그룹이 최근 영역을 확장한 브랜드 컨설팅 사업 ‘타이포커뮤니케이션’에도 역할을 가져갈 것이다.
윤디자인그룹 편석훈 대표는 “캠퍼스 타운을 통해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난 창의성으로 기업과 소비자에게 신선한 브랜딩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학생들의 젊은 아이디어와 실행력을 실제 사업에 반영하는 실험적인 시도”라고 소감을 밝혔다.
윤디자인그룹 소개
1989년 윤디자인연구소로 시작한 윤디자인그룹은 2015년 지금의 사명으로 변경했다. ‘윤디자인’과 ‘엉뚱상상’이라는 2개 사업부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윤디자인 사업부는 30년 글꼴 디자인 회사로서의 정통성을, 엉뚱상상 사업부는 타입 플레이(type play)를 통한 타이포브랜딩 전문성을 위시한다. 이를 바탕으로 윤디자인그룹은 독자적인 브랜딩 솔루션을 제공하며, 국내 기업으로는 드물게 디자인 영역과 브랜딩 분야를 모두 아우르고 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F 디자인 어워드 등 유수의 국제상을 수상했고 ‘타이포브랜딩 기업’으로서 국내외 고객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