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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소 ‘예술로 육아하는 소파’ 프로그램 포스터
평택--(뉴스와이어)--누구나 쉽게 질문하고 답을 얻을 수 있는 인공지능의 시대에 본격적으로 접어들면서, 자녀 교육 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기계가 대체할 수 없는 인간 고유의 능력인 예술적, 감성적 능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상상력과 감성적 사고를 키워주는 것이 필요하다.
소파는 일상생활에서 가장 친밀한 가구 중 하나이며, 가족과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다. 아이들은 소파 위에서 부모와 나누는 대화와 감정 교류를 통해 가족 구성원 간의 공감과 유대감을 형성하고 창의력과 감수성을 키워나가게 된다.
이에 퍼시스그룹의 하이엔드 리빙 브랜드 알로소는 우리 생활 속 소파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고, 소파 위에서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와 부모가 ‘놀이 같은 예술’을 즐길 수 있는 ‘예술로 육아하는 소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예술로 육아하는 소파’ 프로젝트는 알로소의 소파를 육아의 주 무대로 활용해 일상의 육아 영역에 문화예술 경험을 선사하는 활동으로, 2015년부터 ‘예술 육아’라는 개념을 도입해 ‘예술 육아의 날’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는 블루메미술관과의 협업으로 기획됐다. 알로소는 블루메미술관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티스트와 협업해 예술 육아 놀이법을 온라인 콘텐츠로 선보이고 있으며, 소비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오프라인 이벤트 진행을 계획하고 있다.
8월부터 알로소는 독특한 창의력과 사고방식으로 새로운 영감을 주는 아티스트 3인과 협업해 각자의 육아 철학을 담은 콘텐츠를 자사 소셜미디어(SNS) 채널에 연재하고 있다. 이 콘텐츠는 ‘예술적인 부모는 아이와 어떻게 시간을 보낼까?’라는 질문에서 영감을 받아, 각 아티스트의 ‘예술적인’ 육아철학과 알로소 소파 위에서 아이들의 상상력이 어떻게 발휘될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을 전달한다. 특히 코너형으로 둥그렇게 배치된 소파에 둘러싸인 아이들이 소파 위에서 그림을 그리고 뛰어놀며 자유롭게 활동하는 모습을 통해 예술 교육의 가치를 보여주기도 한다.
‘예술로 육아하는 소파’의 첫 번째 온라인 콘텐츠에서는 일상의 피로에 지친 현대인에게 식물을 처방하는 디자인 스튜디오 ‘슬로우 파머씨’의 이구름 대표와 그의 아이들이 플레이그라운드처럼 배치된 ‘케렌시아’ 소파 위에서 털실로 산과 바다를 그리며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모습을 소개했다. 앞으로 이어지는 시리즈에서는 음악을 중심으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는 ‘클랩 스튜디오’의 김민정 대표, 어린이 베이킹 클래스를 진행하는 ‘아이프’의 김현정 대표와 함께 아이들과 교감하며 창의력을 길러줄 수 있는 아티스트들의 예술 육아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알로소는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선보인 예술 육아의 가치를 다양한 부모들이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오프라인 캠페인을 함께 마련했다. 특히 ‘미술관에서 함께 육아하기’라는 모토로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부모들이 자기 자녀와 다른 가정의 자녀를 위한 미술 수업을 진행하며 서로를 포용하는 블루메미술관 ‘예술 육아의 날’ 행사를 함께 진행해, 소파에서 다양한 형태의 예술 육아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행사는 알로소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와 블루메미술관에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프로그램은 9월 22일 알로소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진행되는 ‘클랩 스튜디오: 밤 이야기 파자마 음악회’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모닥불을 쬐듯 소파에 모여 함께 노래를 부르고 그림책 이야기로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는 놀이 활동이다. 소파 위 공간에서 다양한 음악을 즐기고 몸으로 마음껏 에너지를 발산하며, 아이의 활동성을 높이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일 수 있다. 알로소는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알로소 공식 인스타그램 게시글에 ‘아이와 함께 소파 위에서 보내는 일상의 모습’을 댓글로 남기면 미취학 아동을 동반한 가족 15팀을 추첨해 ‘클랩 스튜디오: 밤 이야기 파자마 음악회’ 행사에 초대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알로소는 육아 분석 및 상담 전문기업 ‘그로잉맘’과 함께 부모와 아이의 심리적 건강을 살피는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 놀이처럼 장난감을 활용해 가족의 기질적 특성을 파악하고 이에 맞는 적합한 육아 방식을 모색한다.
블루메미술관에서는 어린이들이 오감을 활용해 자연을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는 ‘리틀 네이처러버스(Little Nature Lovers)’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알로소는 야외정원이 내려다보이는 ‘정원의 방’에 케렌시아 소파를 배치해, 부모와 자녀가 소파 위에서 직접 관찰한 자연을 몸으로 표현해보며 가족 간의 유대감을 쌓고 아이들이 풍부한 생태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온 가족이 소파 위에 모여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알로소의 다양한 ‘예술 육아 놀이’ 콘텐츠 시리즈와 오프라인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알로소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