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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 프로젝트형 일경험 프로그램’에 참가한 연수생이 4주간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완성된 기획서를 발표하고 있다
광주--(뉴스와이어)--공공 PR 전문 기업 노을커뮤니케이션즈(대표이사 김승형)는 8월 25일(금) 청년내일센터에서 진행된 ‘2023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 프로젝트형’ 수료식에서 홍보마케팅 마스터 과정 수료생 23명을 배출했다.
2023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 프로젝트형은 최근 청년의 일경험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응해 다양한 일경험 기회 제공을 위해 출발한 사업으로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고, 인재육성아카데미가 운영하는 사업이다.
15세 이상~34세 이하 미취업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선발된 연수생은 7월 4일(화) 입학식을 통해 80시간의 사전 직무교육을 이수한 뒤 노을커뮤니케이션즈가 제시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의 도시브랜드 강화 전략’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콘텐츠 활성화 전략’에 대한 프로젝트를 4주간 수행했다.
4주간 진행된 프로젝트 멘토링 프로그램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진행된 현장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주제별 3팀씩 총 6개팀이 배정된 주제를 기획서로 도출시키는 과정을 수행하면서 주 1회 이상 멘토링을 통해 전담 멘토의 실무 노하우를 전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과정을 통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의 특색을 담은 투어패스 개발 전략(전남대학교 강효명 등 4명)’과 ‘2034를 사로잡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공간 활성화 전략(광주대학교 정서원 등 4명)’이 분야별 최우수상 영예를 안았으며, 상장과 장학금이 수여됐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김하영 연수생(전남대학교·3학년)은 “4주간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의 도시 브랜드 강화를 위한 전략을 고민하면서 정책홍보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었다”며 “실무자로서 기획 과정에서 다양한 요소를 탐구하고 넓은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는 자세를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멘토링 프로그램을 담당한 노을커뮤니케이션즈 김성규 이사는 “홍보마케팅에 관심 있는 지역 청년이 직무경험을 위해 수도권으로 이탈하는 상황 속에서 PR 전문가를 꿈꾸는 지역 청년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PR 산업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노을커뮤니케이션즈는 2012 여수세계박람회,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등 다양한 국내·외 공공 PR 프로젝트를 수행한 전문가들이 모여 설립된 PR 전문 기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기상청, 국가보훈처 등 중앙부처와 광주광역시, 거제시 등 지방자치단체의 공공 PR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기획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노을커뮤니케이션즈 소개
‘모두를 위한 행복한 아이디어’를 고민하는 노을커뮤니케이션즈는 종합 홍보마케팅 전문 회사로 홍보 전략 기획부터 실행, 평가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매니지먼트한다. 2012 여수세계박람회,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등 다양한 국제 메가 이벤트의 홍보 마케팅은 물론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한국관광공사 등의 주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검증된 역량을 보유한 전문가 그룹이다. 노을커뮤니케이션즈는 △사회 다양한 영역에 소통의 가치를 더하는 ‘공공PR’ △지역 관광마케팅과 같이 지역의 활력을 더하는 ‘로컬노믹스’ △트렌드와 차별화를 통해 차이를 만드는 ‘콘텐츠 크리에이티이브’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PR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매년 성장하고 있는 PR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