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케이헬스바이오(대표 김해용)는 8월 23일 세계경호연맹(World Guard Federation, WGF)과 단백질 음료 제품 ‘프로루틴’의 공식 음료 지정과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WGF는 전 세계 20개국 2만여 명의 경호원을 회원으로 보유한 국제 경호 단체로 VIP 및 연예인 경호, 특수 작전, 위기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케이헬스바이오 김해용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프로루틴의 품질과 신뢰성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프로루틴의 WGF 공식 음료 지정으로 전 세계적 인지도와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좋은 기회를 얻었다”고 밝혔다.

WGF 이건찬 의장은 “연맹의 검토 결과, 프로루틴은 회원들의 건강과 체력 유지에 필요한 최적의 단백질 음료로 평가돼 공식 음료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9월 중순부터 판매되는 프로루틴은 코코아 단백질 음료로, 단백질 20g과 아르기닌 2500mg을 함유하고 있다. 아르기닌은 근육 성장과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아미노산으로, 운동 성능 향상과 회복에 유리하다.

프로루틴은 단백질 특유의 쓰고 비린 맛을 최소화하고, 코코아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살린 점이 특징이다.

케이헬스바이오 소개

케이헬스바이오는 소비자 니즈에 맞춘 건강 보조식품 연구개발과 연구단체, 생산업체, 유통, 마케팅을 하나의 루틴으로 구성해 좋은 제품을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식음료 개발·유통회사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62길 14 한국보이스카우트연맹회관 7층에 위치해 있으며, 커피를 즐기면서 단백질도 보충할 수 있는 고단백 음료 ‘프로루틴25’를 개발해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