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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무트 바인더(Helmut Binder) 패슬러 CEO(오른쪽 세 번째), 정명철 롯데케미칼 상무(오른쪽 네 번째), 이국행 앤커웨이브 상무(오른쪽 두 번째)
서울--(뉴스와이어)--국내에서 인지도 및 시장 점유율을 넓혀가고 있는 ‘PRTG 모니터링 솔루션’ 제조사인 패슬러 AG(Paessler AG, 이하 패슬러)의 헬무트 바인더(Helmut Binder) 최고 경영자(CEO)가 방한 기간 국내 기업의 대표적 성공 구축 사례인 롯데케미칼 본사를 방문해 양사 간 화합을 도모했다.
그동안 패슬러는 PRTG 모니터링 솔루션의 국내 시장 저변을 확대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해왔으며, 이런 노력 끝에 국내 여러 대기업이 PRTG를 도입해 사용하고 있다. 이 가운데 올해 초반 도입을 결정해 안정적으로 IT 환경을 이끌고 있는 롯데케미칼을 방문하게 됐다.
이번 방문에서 바인더 CEO는 롯데케미칼 디지털혁신부문 정명철 상무를 직접 만나 PRTG 도입 및 사용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정명철 상무는 “앞으로 IT와 자동화 제조 산업의 통합 모니터링을 실현해 더 나은 환경에서 빠르게 대응하기를 바라고 있다”며 “이런 바람을 PRTG가 이뤄줄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해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패슬러도 전 세계 제조업 분야의 4차 산업 혁명에 맞춰 다양한 모니터링을 연구하고 있으며, 이런 연구 끝에 OPC UA 모니터링을 최근 출시하게 됐다며, 양사 방향성과 공통적 비전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고 밝혔다. 또 국내 사용자의 직접적 제품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돼 더 흥미로웠다며, 앞으로 대한민국 시장의 가능성을 크게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만남은 토털 IT 모니터링 기업 앤커웨이브가 주선했다. 앤커웨이브는 국내 PRTG 제품 판매·마케팅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단순 모니터링 솔루션이 아닌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하며 다른 시각을 선보일 수 있는 다양한 대시보드 화면들을 제공함으로써 국내 외에도 독일, 필리핀, 몽골, 홍콩 등으로 해외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그 결과 아시아에서 6년 연속 최고 파트너 플래티넘 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제는 등급 유지를 넘어 기술력 역수출을 도모하고 있다.
패슬러는 앞으로 국내 시장에서 앤커웨이브와 더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좋은 솔루션을 많은 사람에게 알리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앤커웨이브 소개
앤커웨이브는 수년간의 IT 인프라 시스템 구축 사업 수행과 유지 보수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IT 인프라 전문 모니터링 기업으로 영역을 확장해 최상의 토털(Total) IT 모니터링 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 특히 PRTG의 경우 국내 유일 6년 연속 플래티넘 파트너 달성이라는 성과를 달성하며, 이를 바탕으로 꾸준한 성장을 이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