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스와이어)--XR 플랫폼 및 메타버스 기반 기술을 개발하는 애니펜(대표 전재웅)이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 ‘캐치! 티니핑 AR’과 ‘미니특공대월드’의 여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인기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에 등장하는 30여 종의 티니핑과 7종의 프린세스를 AR(증강현실)로 구현한 게임 ‘캐치! 티니핑 AR’은 7월 24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매주 주변에 숨어있는 티니핑을 캐치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여름, 티니핑 캐치!’ 이벤트를 진행한다. 총 5주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매주 참여와 보상 획득이 가능하다.

키즈 메타버스 플랫폼 게임인 ‘미니특공대월드’에서는 게임에 참여만 해도 ‘쥬얼’ 보상을 지급하는 시즌제 미니게임을 운영한다. 7월 24일부터 8월 6일까지는 미니특공대 X의 레인저로 플레이하는 슈팅게임의 시즌이, 8월 14일부터 27일까지는 귀여운 수인 모습의 대원을 선택해 플레이하는 런게임의 시즌이 각각 진행된다. 또한 8월 1일부터 13일까지는 누적 낚시 성공 횟수에 따라 보상을 지급하는 ‘여름, 낚시왕’ 이벤트가 예정돼 있으며, 같은 기간 중 게임 내에서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낚싯대를 최대 5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그뿐만 아니라 두 게임 모두 7월 24일부터 8월 27일까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보상받는 로그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8월 1일부터 13일까지 게임에 새로 가입하는 사용자들에게 평소보다 2배 많은 가입 축하 선물을 증정하는 ‘여름, 새로운 시작’ 이벤트도 예정됐다.

전재웅 애니펜 대표는 “애니펜에서 서비스 중인 게임을 사랑하는 어린이들 덕분에 최근 미니특공대월드와 캐치! 티니핑 AR의 합산 누적 다운로드 수가 720만을 돌파했다”며 “아낌없는 성원에 감사드리며, 여름방학을 더욱 즐겁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재미있는 게임과 풍성한 이벤트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애니펜 소개

애니펜(Anipen Inc.)은 2013년 설립한 XR 플랫폼 및 메타버스 기반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으로, 증강현실 기반 인터랙티브 콘텐츠 저작 기술을 개발해 구글(Google), 퀄컴(Qualcomm), 산리오(Sanrio), 라인프렌즈(LINE Friends), 아이코닉스(ICONIX), 와일드브레인(WildBrain), 삼성전자(C-Lab Outside) 등 국내외 글로벌 기업들과 협업하고 있다. 최근에는 기존에 개발해온 실감형 콘텐츠 기술(AR/XR)에 인공지능(Deep Learning, Machine Learning) 등을 접목해 사용자가 신나게 놀고, 경험하며 소통할 수 있는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