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PHP Error was encountered

Severity: Warning

Message: count(): Parameter must be an array or an object that implements Countable

Filename: controllers/News.php

Line Number: 111

Backtrace:

File: /home/newswire/ci_applications/press1_web/controllers/News.php
Line: 111
Function: _error_handler

File: /home/newswire/ci_applications/press1_web/public/index.php
Line: 309
Function: require_once

쇼피코리아 ‘SLS Plus+’ 론칭으로 역직구 셀러 반품 및 환불 지원 강화 - press test

쇼피코리아 ‘SLS Plus+’ 론칭으로 역직구 셀러 반품 및 환불 지원 강화

반품 보상액 기존 100달러에서 최대 200달러로 증가… 보상 범위도 넓혀
통관 및 회수 시간 오래 걸려 셀러의 현금 흐름 부담 줄이기 위해 결정
반품 및 환불, 상품 분실 보상 강화로 셀러 부담 줄이고 판매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

2023-07-18 11:00 출처: 쇼피코리아

쇼피코리아 ‘SLS Plus+’ 론칭으로 역직구 셀러 반품 및 환불 지원 강화

서울--(뉴스와이어)--동남아와 대만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코리아(Shopee, 지사장 권윤아)가 해외 판매 시 발생하는 반품 및 환불, 상품 분실 건에 대해 역직구 셀러들이 더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기존 반품 서비스를 중단하고 ‘SLS Plus+’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쇼피코리아는 그간 반송된 상품을 셀러에게 되돌려주는 국제 반송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나, 통관 및 상품 회수에 시간이 오래 걸려 셀러들에게 현금 흐름의 부담이 있다는 점을 고려해 반품 서비스를 중단하고 SLS Plus+를 론칭했다.

SLS Plus+는 쇼피 물류 서비스(Shopee Logistics Service, 이하 SLS) 내에 반품부터 환불, 상품 분실의 경우 모두 쇼피가 셀러에게 상품 최종 판매가의 50%(최대 200달러, 한화 약 26만원)를 자동으로 보상하는 서비스다. 이전에는 최대 100달러까지 보상했으나 200달러로 보상 한도를 높였고, 이전에 보상이 불가했던 배송 실패나 배송 완료 후 환불이나 반품의 경우도 보상받을 수 있게 범위도 넓혔다. 이로써 셀러들이 시간이 오래 소요되는 반송 서비스 대신 보상액을 빠르게 지급하는 방식으로 지원책을 보완했다.

쇼피코리아가 이처럼 물류 정책 지원을 강화하는 건 반품 및 환불, 상품 분실 이슈가 역직구 셀러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지난해 쇼피코리아가 쇼피 셀러 330명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조사에서 10명 가운데 7명이 해외 진출 시 어려운 점으로 ‘반품 및 환불 건에 대한 대응’과 ‘배송 및 물류 프로세스’를 꼽은 바 있다.

이에 쇼피코리아는 쇼피 물류 서비스인 SLS 운영으로 셀러들의 물류 부담 해소에 힘써왔다. SLS는 주문 발생 시 판매자가 상품을 포장해 김포 물류센터로 보내면 쇼피에서 항공 및 해상 운송을 통해 현지로 물품을 배송하는 서비스다.

해외 배송비도 일부 지원돼 싱가포르에 상품을 보낼 경우 국제 우편 대비 500g 기준 약 64%의 배송비를 절약할 수 있다. 게다가 일정 물량 초과로 쇼피 픽업 서비스를 받을 경우 다른 택배 서비스 대비 평균 배송비가 5배 절감되며 배송 기간도 하루 단축된다.

이뿐만 아니라 지난해부터는 현지 풀필먼트(Service By Shopee, 이하 SBS) 서비스를 론칭해 제품 재고를 현지 쇼피 창고로 대량 입고하면 쇼피에서 보관, 재고 관리, 포장 및 소비자 배송을 모두 지원한다. 주문 발생 시 배송 기간이 평균 3~5일로 단축되며, 물류비도 다른 옵션 대비 최대 40% 절감된다. 현지 소비자 입장에서는 한국 제품임에도 빠르게 배송받을 수 있고, 현지 쇼피 창고로 미리 안정적으로 재고를 보내놓을 수 있는 셀러에게는 매우 효율적인 서비스다.

권윤아 쇼피코리아 지사장은 “국내 이커머스보다 이미 반품률이 5배에서 많게는 10배까지 현저히 낮은 쇼피지만 반품이나 환불, 분실로 걸리는 시간과 셀러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SLS Plus+ 론칭으로 보상 정책을 강화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셀러들이 판매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크로스보더 물류 서비스를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SLS Plus+는 쇼피를 통해 진출할 수 있는 동남아 및 대만, 중남미 전체 9개 마켓에 적용되며 한국발 SLS 및 SBS 주문에 일괄 적용된다. 보상 서비스 운용을 위해 부가세를 제외한 상품 최종 판매가에서 0.8%에 해당하는 수수료가 발생한다.

쇼피코리아 소개

2015년 싱가포르에 설립된 쇼피는 총 6억명 인구를 보유한 동남아시아와 대만의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이다. 지역별 사용자 특성에 최적화된 모바일 기반 서비스를 통해 단기간에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현재 동남아 6개국과 대만, 브라질, 멕시코 9개 마켓에서 쉽고, 안전하고, 즐거운 온라인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쇼피는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이커머스, 핀테크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남아 최대 규모의 인터넷 기업 시 그룹(Sea Group)의 자회사다. 시 그룹은 2009년 창립 이래 급속 성장해 2017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됐다. 쇼피코리아는 한국 판매자들이 동남아 및 대만에 쉽게 진출할 수 있도록 마켓 오픈, 판매자 교육, 담당 매니저 배정, 통합 물류 서비스, 현지 마케팅 및 번역·CS 등 전반적인 수출 솔루션을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shopee.kr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배포 안내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