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아랍에미리트--(뉴스와이어)--영국의 마거릿 헬렌 셰퍼드(Margaret Helen Shepherd)가 런던에 있는 퀸 엘리자베스 2세 센터(Queen Elizabeth II Centre)에서 진행된 권위 있는 시상식에서 2023년 아스터 가디언스 글로벌 너싱 어워드(Aster Guardians Global Nursing Award 2023)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아스터 DM 헬스케어(Aster DM Healthcare)의 설립자, 회장 겸 이사인 아자드 무펜 박사(Dr. Azad Moopen)가 수상자를 발표하였으며, 영국 정부에서 보건 개선 및 격차국(Office of Health Improvement & Disparities) 부수석 보건 간호사인 제이미 워터올(Jamie Waterall) 교수가 왕립간호대학(Royal College of Nursing) 학장인 셰일라 소브라니(Sheila Sobrany), 아스터 DM 헬스케어의 부이사인 알리샤 무펜(Ms. Alisha Moopen), 아스터 DM 헬스케어의 거버넌스 및 기업 이사 겸 그룹 책임자인 TJ 윌슨(Mr. TJ Willson)과 함께 시상하였다.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의 환자를 위한 간호사들의 자기 희생적인 헌신을 인정하기 위한 목적으로 아스터 DM 헬스케어에 의해 2021년 5월 국제 간호사의 날에 시작된 아스터 가디언스 글로벌 너싱 어워드는 2023년에 전 세계적으로 202개국의 52,000명이 넘는 간호사로부터 대단한 호응을 얻었다. 이는 신청자가 24,000명이었던 지난해보다 116% 증가한 수치다.

또한 시상식에서 모든 결선 진출자를 축하하고 이 행사에 대해 아스터 DM 헬스케어에 감사를 표하는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sation) 사무총장인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박사(Dr. Tedros Adhanom Ghebreyesus)의 특별 동영상 메시지가 전해졌다.

수상 소감에서 마거릿 간호사는 “부족한 사람에게 권위있는 아스터 가디언스 글로벌 너싱 어워드를 주셔서 감사드린다. 의료 전문인으로서 환자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특권을 누리는 우리는 이러한 보람 있는 일을 맡은 것을 축복으로 생각한다. 이 상은 개인적인 업적을 인정하는 것뿐만 아니라 보건의 중대한 한 부분으로서 간호의 역할을 강조한다. 전 경력에 걸쳐 지원해 준 동료들, 멘토들 그리고 부모님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마거릿은 보다 나은 진단을 통해 당뇨병 관리를 개선하는데 헌신해 왔다. 그녀는 영국에서 단일 유전자 당뇨병을 담당하는 선도적인 간호사이며 당뇨병 관리에 대해 전 세계에 걸쳐 임상의들에게 자문을 제공한다. 그녀는 당뇨병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2002년에 전국 유전성 당뇨병 네트워크를 설립하였다. 당뇨병은 초기 오진율이 80%여서 환자들이 불필요한 인슐린 주사 치료를 받게 된다. 그녀는 70명의 전국 NIHR70@70 선임 간호사 연구 리더(NIHR70@70 Senior Nurse Research Leaders)(임상 진료 분야에서 연구 인식 및 참여를 향상하기 위해 혁신 및 새로운 역할을 추진함)를 맡았고, 권위 있는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재단 리더십 장학금(Florence Nightingale Foundation Leadership Scholarship)을 받았다.

아스터 DM 헬스케어의 설립자, 회장 겸 이사인 아자드 무펜 박사는 “영국의 마거릿 헬렌 셰퍼드 씨를 올해 아스터 가디언스 글로벌 너싱 어워드 수상자로 발표하게 되어 영광이다. 그녀는 환자 진료에 대한 최고의 기준과 감동적인 헌신의 본을 보였으므로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을 자격이 있다. 결선에 진출한 열 분은 모두 놀라운 일들을 했고 심사위원들은 고심 끝에 최종 수상자를 평가하고 결정했다. 전 세계적으로 탁월한 간호 업적을 공유하고 기리기 위한 발판으로서 아스터 가디언스 글로벌 너싱 어워드를 시상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스터 DM 헬스케어의 부이사인 알리샤 무펜은 “아스터 가디언스 글로벌 너싱 어워드는 올해 국제 간호사의 날의 주제인 ‘우리의 간호사들. 우리의 미래(Our Nurses. Our Future’)’와 일맥상통하는 작지만 의미있는 감사의 표현이다. 간호사들은 환자들이 고급 진료를 받을 수 있고, 올바른 진료가 제공되도록 하기 위해 자신의 의무를 넘어선 일들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니 올해 결선 진출자들과 수상자들의 이야기에서 보듯이 연구, 혁신, 멘토링, 교육, 디지털화 등과 같은 다른 분야까지 발전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개인적으로 그리고 조직으로서 그들이 합당한 인정을 받도록 보장해야 하며 아스터 가디언스 글로벌 너싱 어워드와 같은 사업이 바로 이러한 역할을 하는 곳이다. 조직으로서의 우리는 간호사들의 지칠 줄 모르는 노력을 계속 지원하고 기념하며 감동적이고 탁월한 이야기를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머지 최종 진출자 9인은 아랍에미리트 연합국의 캐시 크리벤 피어스(Cathy Cribben-Pearse), 케냐의 크리스틴 마위아 새미(Christine Mawia Sammy), 파나마의 글로리아 세바요(Gloria Ceballo), 아일랜드의 진시 제리(Jincy Jerry), 싱가포르의 릴리언 유 슈 미(Lilian Yew Siew Mee), 필리핀의 마이클 조셉 디노(Michael Joseph Dino), 인도의 샨티 테레사 라크라(Shanti Teresa Lakra), 포르투갈의 테레사 프라가(Teresa Fraga), 및 탄자니아의 윌슨 푼가메자 그웨싸(Wilson Fungameza Gwessa)이며 이들도 상금을 받았다.

이 간호사들은 언스트 앤 영(Ernst & Young LLP), 예비 심사위원단, 최종 심사위원단이 실시한 엄격한 검토 과정을 통해 선정되었다.

아스터 DM 헬스케어 소개

아스터 DM 헬스케어(Aster DM Healthcare Limited)는 걸프협력회의 지역 및 인도에서 운영되는 가장 큰 민간 의료 서비스 제공업체 중 하나이다. 임상적 우수성에 본질적으로 중점을 둔 회사로서 인도를 포함한 70개국에서 30개 병원, 125개 진료소, 496개[*] 약국, 20개 실험실 및 157개 환자 경험 센터를 통해 1차, 2차, 3차 및 4차 의료 전반에 걸쳐 세계적으로 강력한 입지를 다진 몇 안 되는 기업 중 하나이다. “아스터”, “메드케어(Medcare)” 및 “액세스(Access)” 브랜드의 차별화된 의료 서비스를 통해 걸프협력회의 국가들 내에서 모든 경제 세그먼트에 다가가고 있다.

[*] 아스터의 브랜드 라이선스를 받은 알파오네 리테일 파머시(Alfaone Retail Pharmacies Private Limited)가 운영하는 인도의 239개 약국 포함

[*] 뉴스 제공: AETOSW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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