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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글로벌청년사업가 양성과정(GYBM)’에 지원해 면접에 합격하면 3주간 4개국 탐방여행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서울--(뉴스와이어)--사단법인 대우세계경영연구회(회장 장병주)가 주관하는 ‘2023 글로벌청년사업가 양성과정(GYBM)’ 해외연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GYBM 사무국은 현재 모집 중인 ‘2023 글로벌청년사업가 양성과정(GYBM)’ 지원자 수가 예년에 비해 30% 정도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GYBM 사무국은 이러한 참여 증가가 연수생이 면접 합격만 하면 바로 3주간의 해외 탐방여행 기회를 주는 적극적인 모집 전략이 지원자들의 관심을 끈 결과로 분석한다. 실제로 GYBM 사무국에는 해외 탐방여행 국가와 탐방내용에 대한 질문이 쇄도하고 있다.
박창욱 대우세계경영연구회 부회장은 “지원대상자들의 해외탐방 여행에 대한 관심도 있겠지만, 그 이면에는 최근 심상찮은 국내 경제상황 속에서 불안감을 느끼면서 돌파구를 찾고 있는 중에 GYBM이 본격 연수 전에 해외현장을 먼저 보여준다는 적극적인 연수참여 메시지가 눈길을 끈 것 같다. 항공비, 체재비, 교육비 포함 전액 무료의 해외연수인데다 한발 더 나아가 먼저 3주간의 해외탐방 여행기회를 준다는 것에서 연수생들이 GYBM의 열의와 진정성을 확인한 것 같다”고 말했다.
GYBM 지원을 원하는 희망자들은 5월 14일까지 대우세계경영연구회의 GYBM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자를 대상으로 1차 화상면접, 2차 개별 대면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된 참가자들은 5월 22일 경기도 용인시 소재 대우글로벌인재양성센터에서 입소식을 갖고 3주간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싱가포르 등 4개국 탐방 여행을 떠난다.
이 3주간의 해외탐방 여행에서 연수생들은 매년 국내총생산(GDP)의 고성장을 보이고 있는 베트남 및 아세안 지역에 어떤 기회들이 살아있는지 확인하고, 이미 각국에서 왕성하게 직장생활을 하거나 사업활동 중인 GYBM 선배들로부터 생생한 사업성공 및 해외현지생활 스토리를 듣게 되는 기회를 갖게 된다.
특히 해외 현장에서 긴밀하게 연결돼 협력하고 있는 GYBM 1300여명의 탄탄한 네트워크와 위력을 확인함으로써 연수생들에게 새로운 도전에 대한 자신감과 확신을 주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연수생들은 GYBM 수료생들의 성장 발전을 위해 멘토링, 코칭, 정보제공, 창업자금 지원 등 전방위 지원을 하는 대우세계경영연구회의 활동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기도 하다.
3주간의 해외탐방 여행을 통해 새로운 비전과 시각을 갖게 된 연수생들은 한국 및 베트남에 있는 GYBM 연수원에서 8개월의 연수를 통해 글로벌 매니저로 다듬어지게 된다. 글로벌 경영역량(현지어, 영어, 문화 등), 직무역량(마케팅, 기획, 생산, 회계, 관리 등), 리더십 역량(자기경영, 인간관계) 등의 교육훈련이 진행된다. 전문가 특강,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편성돼 있다. 총 8개월의 국내외 연수를 마친 참가자들은 2024년 1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수료식을 갖는다.
현지 기업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GYBM 과정 수료자들은 통상 연수가 수료되기 1~2개월 전에 입사가 사전 결정된다. 수료자들은 대부분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등 동남아 현지에 진출한 한국기업에 취업한다. 현지 한국기업들의 초봉 급여 수준은 연 4000만원 이상으로 알려져 있으며, 취업 즉시 정착지원 명목으로 최대 600만원을 지급받는다. 또한 현지 직장생활을 3~4년 하다가 대우세계경영연구회의 지원을 받아 창업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영위하는 GYBM 수료생들도 많다.
GYBM을 운영하는 대우세계경영연구회는 2009년 전직 대우그룹 임직원들이 설립한 비영리단체다. 정회원은 5100여명이며, 해외에 37개의 지회를 두고 있다. GYBM 양성, 중소기업 지원, 학술세미나·세계경영아카데미 운영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