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페렌벨의 글로벌 클린 더마 브랜드 ‘썸바이미(SOME BY MI)’가 인도네시아에서 라마단 프로모션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썸바이미는 인도네시아 최대 명절인 라마단을 맞이해 라마단의 핵심 정신인 ‘나눔’을 콘셉트로 한 ‘Share your brightness!’ 캠페인을 온·오프라인에서 활발히 전개했다.

먼저 썸바이미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4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에 위치한 사리나몰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현지에서 처음 진행한 이번 행사를 통해 럭키드로우 이벤트, 포토존, 신제품 체험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현지 유명 인플루언서들의 발길도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국에서 가장 핫한 아이템인 셀프 포토부스를 설치해 현장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또한 온라인에서는 현지 유명 영양케어 브랜드 ‘유빗(YOUVIT)’과 한정판 컬래버레이션 기획세트를 출시해 완판을 기록했다. 유빗(YOUVIT)은 인도네시아에서 일일 권장 섭취량 기준을 고안한 첫 번째 비타민 구미 업체로, 2017년부터 누적 판매량 100억개를 달성하며 현지에서 널리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다. 이번 컬래버 기획 세트는 비타민을 함유한 썸바이미의 브라이트닝 라인인 ‘유자 나이아신’ 제품과 한정판 파우치 굿즈, 유빗의 비타민 젤리로 구성됐으며 라마단 기간 중 IN&OUT으로 즐기는 비타민 루틴의 의미를 담아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썸바이미 윤수지 글로벌 마케팅 상무는 “인도네시아 현지에서의 캠페인과 첫 팝업스토어에 많은 관심을 보여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로컬 특성과 가치적 요소를 반영한 캠페인으로 글로벌 고객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도네시아 내 No.1 K-뷰티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썸바이미는 현지에서 신제품 유자스틱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브라이트닝 라인인 유자 라인과 탄력 케어 라인인 레티놀 라인을 메인으로 인도네시아에서의 입지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