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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엑스 패널 토론 단체
서울--(뉴스와이어)--제조 인공지능(AI) 및 자율 공장 전문 파트너 인터엑스가 프라운호퍼 IWU 연구소와 4월 17일 ‘독일 하노버 메세 2023’에서 열린 지능형 사물 인터넷(AIoT) 플랫폼 공동 프로젝트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세미나는 독일 하노버 메세 인터엑스 부스(Hall 15, D64)에서 진행됐으며, 프라운호퍼 IWU 연구소와 협력해 AIoT 플랫폼의 개발과 자율 공장, 디지털 트윈 응용 분야에서의 구체적 활용 가능성 논의 및 패널 토론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인터엑스와 프라운호퍼 IWU AIoT 플랫폼의 연구 개발 프로젝트로, 스마트 센서 & 스마트 서비스를 통해 인더스트리 4.0와 IoT 기술을 융합해 산업 현장에서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성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 프라운호퍼 IWU는 독일 인더스트리 4.0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를 지닌 연구소로, 프라운호퍼 IWU와 협력을 통해 AIoT 플랫폼의 기술적 완성도를 높이고 실제 산업 현장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검증했다.
세미나 마지막 세션에서는 패널 토론이 진행됐는데 토론에는 인터엑스 박정윤 최고 경영자(CEO), 정하일 최고 기술 책임자(CTO)를 포함해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안광현 단장, 한국인더스트리4.0 박원주 회장, 프라운호퍼 IWU 연구소 그룹장 로빈 쿠르스(Robin Kurth), IDTA 본부장 메이크 빌만(Meik Billmann)이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 밖에도 인터엑스는 제조 AI & 자율공장 플랫폼을 기반으로 △생산 조건 최적화 AI 서비스 △품질 예측/최적화 AI 서비스 △품질 검사 AI 서비스 △산업 안전 AI 서비스 △디지털 트윈 서비스를 전시 기간 선보인다.
이뿐만 아니라 AI 서비스별 구축 사례, 디지털 트윈 기반 자율 공장 구축 사례, 제조 AI & 공정 지능화 구축 사례, 독일 글로벌 협력 사례 등 부스 내에서 세미나 세션도 함께 진행해 고객 중심의 전시를 운영하고 있다.
하노버 메세 전시 기간(4월 17일~21일) 인터엑스를 만나볼 수 있으며, 특히 올해는 하노버 메세 공식 인더스트리 4.0 콘퍼런스 스테이지에 참가해 ‘자율 공장을 위한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for Autonomous Factory)’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인터엑스의 세션은 4월 18일 화요일 오후 3시(현지 시각, 한국 시각 4월 18일 밤 10시) 17번 홀에서 진행된다.
인터엑스 소개
인터엑스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제조 공정 최적화 기술과 자율 공장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국내 제조업 분야에서 AI 시스템 구축 실적을 다량 보유해 대·중견·중소기업까지 확장할 수 있는 기술 및 서비스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기존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가 단순히 데이터를 나열·시각화하는 것에 그쳤다면, 인터엑스가 자랑하는 제조 AI & 자율 공장 서비스는 기업이 보유한 빅데이터의 분석·시각화, 효과적인 생산 의사 결정, 빠른 실행과 문제 개선, 이슈에 대한 사전 대응이 가능하다. 또 디지털 트윈 플랫폼 ‘INTERX.DT’는 가상 공간에서 설비 현황을 직접 모니터링할 수 있어 정교한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