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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입비스트 매거진 최신호 ‘더 서클 이슈(The Circle Issue)’ 커버
서울--(뉴스와이어)--미스치프(MSCHF)에 관한 이야기로 가득 찬 하입비스트(HYPEBEAST) 매거진의 최신호(31호) ‘더 서클 이슈(The Circle Issue)’가 발행됐다.
뉴욕의 아트 콜렉티브인 미스치프는 ‘빅 레드 부츠’, ‘ATM 점수판’을 비롯한 도발적 작품 및 제품을 내놓은 것으로 유명하다. 이들은 화제와 논란을 점화하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여태껏 그 기행의 동기는 미스터리였다. 최소한 지금까지는 말이다. 모든 것을 폭로하는 하입비스트와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미스치프의 멤버 다섯 명은(당연히 이들은 자신의 정체를 밝히지 않았다) 틀에 얽매이지 않는 작업 방식과 무엇이 그들의 대담한 프로젝트에 영감을 주는지, 그리고 왜 이들의 목적이 단순히 관심을 갈구하는 것이 아닌지에 대해 밝혔다.
더 서클 이슈에는 이 외에도 키드슈퍼(KIDSUPER), 줄리안 클린세비치(Julian Klincewicz), 카일 응(Kyle Ng)의 Brain Dead를 비롯한 ‘하입비스트 100(Hypebeast 100)’ 수상자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서브컬처에 대한 편견을 깨부수는 방식부터, 브랜드의 의도까지 다채로운 읽을거리가 포함됐다.
또한 하입비스트 31호에는 그래피티 아티스트 카츠(KATSU)와 포토그래퍼 나디다 리 코헨(Nadida Lee Cohen), 실라쥬(Sillage)의 창립자 유타난(Yuthanan), 디지털 가구 디자이너 머디캡(Muddycap)의 인터뷰도 수록됐다. 가나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프리 더 유스(FREE THE YOUTH)의 창립자와 이란의 아티스트 비잔 베라히미(Bijan Berahimi)는 각자의 문화적 유산이 가진 아름다움과 디아스포라에 대해 논했고, 가장 핫한 하드코어 밴드인 턴스타일(Turnstile)은 해당 장르의 발전과 특색을 이야기했으며, 잭 비아(Zack Bia)는 그의 레이블인 필드 트립 레코즈(Field Trip Records)에 대해 말했다.
그 외에는 바이닐 레코드 컬렉터와 DJ들에 대한 폭넓은 피처, 룩아웃 앤드 원더랜드(Lookout & Wonderland)가 진행하는 핸드-다잉 기법 선보이기, 인공지능(AI) 디자인의 한계를 뛰어넘고 있는 세 크리에이터와의 대화, 포스트 아카이브 팩션(POST ARCHIVE FACTION, PAF), 웨스턴 하이드로다이내믹 리서치(Western Hydrodynamic Research)에 대한 지면, 틱톡(TikTok)의 창립자들이 소개하는 희귀 서적 판매점, 특이한 의자와 조명 설치물 및 덤벨 등을 살펴보는 내용도 포함됐다.
하입비스트 31호 ‘더 서클 이슈’는 현재 HBX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하입비스트 소개
2005년에 창립된 하입비스트(Hypebeast)는 남성 컨템포러리 패션을 다루는 권위 있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문화에 대한 열정과 호기심을 바탕으로 하입비스트는 에디토리얼 기반의 뉴스와 쇼핑을 제공하는 세계적 권위의 디지털 매체로 성장했다. 현재 하입비스트는 전 세계 15개 시장에 걸쳐 독자들에게 문화적으로 유효한 최신 뉴스와 패션, 아트, 음악, 디자인, 라이프스타일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더 많은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