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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링 AI 채팅 서비스
서울--(뉴스와이어)--B2B IT 인프라 플랫폼 ‘퓨처링’을 운영하는 테온(대표 이승준)이 4월 17일 챗GPT를 적용한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밝혀 퓨처링 사용자들의 만족도가 극대화될 전망이다.
퓨처링은 IT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견적·상담 △구매·발주 △기술 지원 등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원스톱 B2B 전자 상거래 플랫폼이다. 이번에 새로 론칭한 AI 채팅 서비스는 챗GPT를 활용함으로써 필요한 장비를 쉽고 빠르게 추천받을 수 있다. 특히 관련 지식이 부족한 경우에도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어 IT 인프라 구축에서 느껴지는 부담감을 줄여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상담이 필요한 고객이 관련 인프라 장비들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 상담을 진행하더라도 실제로 필요한 제품군이 아닌 장비를 선택하게 되거나 맞춤 견적을 위해 상담이 길어지는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먼저 챗GPT로 질문할 경우 IT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전문 지식이 부족해도 필요한 장비를 적합하게 추천받을 수 있으며, 정보 오류를 줄여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다.
퓨처링의 AI 채팅 서비스는 현재 베타서비스 단계로 오픈 AI의 답변을 활용 및 인용하기 때문에 답변 내용을 토대로 견적 상담까지 진행할 수 있으나, 답변이 불완전할 수 있어 전문 컨설턴트를 통해 자세한 상담을 진행하는 게 좋다.
퓨처링은 AI 채팅 서비스로 전문 지식 없이 지인에게 물어보듯 편리하게 물어보고 전문가 수준의 견적 추천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전담 부서가 없는 기업의 경우 IT 인프라 구축 장비에 대해 알아보는 단계부터 막막할 수 있으나 지식 수준과 상관 없이 부담 없는 다양한 AI 상담이 가능해 이런 불편함이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꾸준한 개발·개선을 통해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