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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커넥트의 글로벌 영상 메신저 ‘아자르(Azar)’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영상 기술 기업 하이퍼커넥트(대표 안상일)는 전사 개발자가 참여한 ‘하이퍼커넥트 엔지니어 밋업(meet-up)’을 지난달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하이퍼커넥트 엔지니어 밋업은 하이퍼커넥트의 모든 개발자가 함께 모여 기술 지식과 노하우, 개발자로서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교류하는 행사다.
하이퍼커넥트는 ‘하나의 팀으로 일하고 성장감을 느낄 수 있는 문화 만들기’를 목표로 전사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하는 엔지니어 밋업을 2017년부터 매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2023년은 격월로 개최되며, 한층 더 의미 있는 행사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가했다. 특히 올해 첫 엔지니어 밋업인 2월 행사는 글로벌 영상 메신저 ‘아자르(Azar)’, 소셜 라이브 스트리밍 앱 ‘하쿠나 라이브’ 등 실제 서비스에 성공적으로 적용된 기술을 소개하는 ‘기술 발표’, 전사 엔지니어링 관련 주요 소식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데브 업데이트(Dev Update)’, 시니어 개발자의 개발 노하우 및 조언을 자유롭게 듣고 나눌 수 있는 ‘라이브 인터뷰’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윤상필 하이퍼커넥트 CTO(최고기술책임자)는 “하이퍼커넥트는 기술을 기반으로 성장한 기업인 만큼 엔지니어들이 서로 활발하게 소통하며 지식을 교류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실제로도 밋업에서 다양한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엔지니어들이 서로 긍정적인 자극을 주고 동기 부여가 돼 보다 나은 서비스의 개발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윤상필 CTO는 이어 “앞으로도 회사와 직원이 함께 성장할 기회를 다방면으로 마련하고, 여러 주제의 밋업을 통해 영상 커뮤니케이션과 기술 분야에서 하이퍼커넥트의 리더십을 공고히 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이퍼커넥트 엔지니어 밋업은 누구나 자유로운 주제로 발표하는 세미나 형태로 진행된다. 기술 외에도 엔지니어링 목표, 팀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 노하우, 협업 사례 등 다양한 지식과 개발 업무를 수행하면서 얻은 경험 사례를 공유한다. 매년 12월에는 송년 특집 밋업으로 기획해 한 해의 성과를 돌아보며, 우수 엔지니어 시상식도 진행하고 있다.
하이퍼커넥트는 올 5월 매치그룹의 전체 엔지니어와 함께하는 ‘인공지능(AI)·데이터 데이’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