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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작가가 돼 창작에 보상 받는 디지털 펜 소셜 플랫폼 체리픽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는 디지털 펜 SNS, 체리픽
서울--(뉴스와이어)--소셜 필기 앱 ‘체리픽’ 운영사 블루필은 지난해 12월 스마일게이트 그룹의 창업재단인 오렌지플레닛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오렌지팜 3기’ 선정과 함께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로부터 Pre-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오렌지팜(Orange Farm)은 스마일게이트 그룹의 창업재단인 오렌지플래닛이 운영하는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참신한 아이디어, 혁신적인 사업 모델을 가진 정보통신기술(이하 ICT) 및 바이오 기반 전 분야에 걸쳐 창업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전용 사무실 및 개발 환경 지원 등의 비즈니스 인프라 제공과 맞춤형 성장 프로그램 지원,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 직접 투자 등이 지원되는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은 2014년부터 스타트업에 몰입 가능한 사무환경, 인프라, 멘토링 등을 제공해 사업 모델을 구체화하고 Product Market Fit(PMF)를 찾아 프로그램 이후 자생할 수 있는 수준으로 성장을 8년 여간 돕고 있다.
소셜 필기 앱 체리픽은 자체 개발한 펜 인터렉션 기술 기반의 디지털 다이어리(노트)와 소셜 네트워크, 스토어가 합쳐진 플랫폼으로 디지털 다이어리(노트)를 통해 쉽게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유(소셜 네트워크, 스토어)하고 보상받는 디지털 펜 소셜 플랫폼이다.
체리픽에 따르면 프로와 아마추어를 떠나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고, 콘텐츠를 만드는 창작자(크리에이터)들이 겪게 되는 제작, 공유(거래), 마케팅(홍보), 저작권 피해 방지 등 수많은 어려움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모두 해결해 창작에 보상받는 가장 쉬운 방법을 만든 것이 특징이다.
한편 체리픽은 지난해 5월 정식 서비스 오픈을 시작으로 7월 신용보증재단이 지원하는 Start-UP NEST 12기에 선정된 이후 오렌지플래닛의 오렌지팜 3기 선정과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로부터 Pre-A 투자 유치, 체리픽 앱 신규 유저가 7만 명을 돌파까지 가파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체리픽 앱은 안드로이드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블루필 소개
블루필은 다소 생소하지만, 영화 매트릭스에 등장하는 빨간 약, 파란 약 중 파란 약을 의미하는 것으로 빨간 약을 먹으면 현실 세계로 돌아가고 파란 약을 먹으면 디지털 세상(가상 세계)에 남게 되는 영화 내용을 기반으로 디지털 세상(가상 세계)이 현실 세계 못지않게 중요하고 행복한 경험을 제공해 줄 수 있는 공간이라 생각해 디지털 세상에서 제공하는 진짜 가치를 느껴보자는 의미로 2021년 8월 설립된 스타트업이다. 창작에 보상받는 가장 쉬운 방법이자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는 디지털 펜 소셜 플랫폼이다. 마켓, 커뮤니티와 함께하는 강력한 필기 & 드로잉 기능을 통해 펜 인터랙션 콘텐츠의 글로벌 표준이 되고자 하며, 디지털로 아날로그 감성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