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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규 작가 에세이 ‘이상한 편집장의 세상을 비틀어 보는 75가지 질문’
안양--(뉴스와이어)--하재규 작가의 ‘이상한 편집장의 세상을 비틀어 보는 75가지 질문’이 12월 페스트북 추천 도서에 올랐다.
하재규 작가는 대한한의사협회 소속 한의신문에서 29년간 기자로 근무했으며, 현재 편집국장으로 재직 중이다. 이 책은 28년 차 직장인의 좌충우돌 인생 분투기를 다룬 ‘달려라 꼰대’ 이후 두 번째 작품으로, 언론인 특유의 비판의식과 함께 세상을 비틀어보는 해학을 담아냈다.
책을 편집한 신건희 에디터는 “하재규 작가의 글은 따뜻함을 잃지 않는다. 딱딱한 비평집이 주류를 이루는 시장에서 하재규 작가 특유의 긍정적이고, 따뜻한 시선은 이 책의 큰 장점”이라고 추천했다.
책을 펴낸 페스트북은 하재규 작가의 책은 여러 분야의 지식을 알차게 담고 있으면서도 맥락을 놓치지 않는 노련한 서술로 독자를 빨아들인다며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약자에 따뜻한 시선을 드러내는 부분은 이 시대 언론인의 존재 이유라고 책을 소개했다.
하재규 작가는 “향기로운 말이 향기로운 사람을 만듭니다라는 말을 인생의 모토로 삼는다”며 “비평집에 재미와 감성을 담아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인터넷 서점의 한 독자는 “그저 사는 대로 생각하며 살다가 이 책을 마주하니 눈이 이는 것 같다.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지 마라, 당해보지 않은 사람이 하는 말입니다란 책 문구가 생각을 비틀어 인상 깊었다”고 후기를 남겼다.
이상한 편집장의 세상을 비틀어보는 75가지 질문은 온라인 서점을 통해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구매할 수 있다.
페스트북 개요
“작가들이 크리에이터를 위해 만든 회사” 2013년 설립된 페스트북은 총 200종 이상의 출간물과 50종 이상의 베스트셀러를 보유한 대한민국의 크리에이터 중심 출판사다. 교보문고 POD 사업부와 정식으로 계약을 체결해 전자책 출판 후 주문형 종이책을 출판할 수 있다. 예술가와 예비작가의 합리적이고 효과적인 출판을 돕기 위해 기획, 출판, 마케팅 일원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