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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네, 인도--(뉴스와이어)--생명공학 혁신 기구(BIO), 개도국 백신 제조사 네트워크(DCVMN) 및 국제 제약 제조사·협회 연맹(IFPMA)은 코로나19 백신 제조 규모를 확대하기 위한 역사적 노력에 핵심적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독보적 전문 지식을 얻고 코로나19 전염병의 해결책을 찾기 위해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는 백신 혁신 기관과 제조업체를 대표하는 3개 무역 기구는 G7 및 G20 논의에 미래의 전염병 확산에 대비해 형평성 있는 백신 공급을 위한 실용적인 솔루션을 제안했다. 이런 제안의 목적은 미래의 팬데믹을 예방하는 새로운 백신을 거주 지역과 상관없이 가장 시급한 취약층 인구에 빠르게 보급하는 것이다. DCVMN은 24일 ’코로나19 및 미래의 팬데믹에 대비한 백신의 균등하고 조속한 보급(Global Equity & Timely Access: COVID-19 and Beyond)’이라는 주제로 열린 회의를 마치며 해당 무역기구들이 2022년 7월 베를린에서 출범한 ’팬데믹 속에서 공평한 백신 보급을 위한 바이오제약 산업 비전(biopharmaceutical industry vision for equitable access in pandemics)’을 지원하기 위해 힘을 모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지금까지 생산된 코로나19 백신은 약 160억회분에 달한다. 팬데믹 발생 첫해에 110억회분이 생산됐고 이 가운데 10억회분은 저소득 국가에 배포하기 위해 코백스(COVAX)에 전달됐다. 이 같은 역대 규모의 백신 공급은 자발적 라이선스 및 기술 이전의 형태로 진행된 350여 건의 B2B 파트너십으로 성사됐다. 팬데믹 상황에서 백신을 균등하게 보급한다는 비전을 지지하는 백신 혁신 기관과 제조업체는 코로나19 위기 동안 전례 없는 방식으로 혁신, 기업 간 자발적 협력 및 제조 규모 확대가 이뤄졌지만, 백신을 균등하게 보급하겠다는 목표는 완전히 실현되지 않았다는 점을 인정했다.
백신 혁신 기관과 제조업체는 코로나19 팬데믹을 통해 얻은 경험으로 제조 규모를 발 빠르게 확대할 뿐 아니라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전염병 대유행에서 거주 지역과 상관없이 취약 인구에 먼저 백신을 공급한다는 제안에 합의했다. 특히 이 제안은 저소득 국가의 취약 인구에 공급할 백신을 실시간 생산 할당을 통해 확보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3개 무역 기구는 G7, G20, 다자 기구를 비롯한 의사 결정권을 가진 기타 글로벌 기구가 이 같은 실용적인 솔루션을 수용하고 미래의 전염병 대응 계획에 추가하도록 촉구하고 있다. 아울러 제안이 성공하려면 저소득 국가의 의료 시스템이 백신과 치료제를 흡수하고 보급하도록 잘 대비해야 하고, 고소득 국가는 필요한 정치·경제적 지원을 담당해야 한다는 점을 각국 정부에 강조했다.
백신 혁신 기관과 제조업체는 협력 지원, 지리적으로 다양하게 분포된 지속 가능한 제조 범위, 미래의 팬데믹에서 빠른 공급 확대를 위한 메커니즘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제조 규모 확대와 글로벌 공급을 방해하지 않고 기존 제조업체 간의 파트너십, 기업 간 사전 계약, 꾸준한 역량 개발 및 자발적 라이선스, 조속한 자발적 기술 이전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이런 노력의 성공 여부는 효과적인 혁신 생태계, 수출에 대한 규제 및 무역 장벽 제거에 따라 달라진다. 끝으로 이번 제안서는 모든 국가의 국민에게 전염병 백신, 치료법, 진단 및 관리를 제공할 효과적인 전염병 대응 계획과 백신 제조 지역의 수출 능력 없이는 공급 형평성을 개선하려는 노력이 제대로 실현되지 못할 것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생명공학 혁신 기구(BIO) 개요
BIO는 미국 전역과 기타 30여 개 국가에서 생명공학 기업, 학술 기관, 국립 생명공학 연구소 및 관련 조직을 대표하는 세계 최대의 무역 협회다.
개도국 백신 제조사 네트워크(DCVMN) 개요
DCVMN은 개도국 백신 제조업체가 자발적으로 운영하는 공중 보건 연합으로, 전 세계적으로 알려지거나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감염병에서 인명을 보호할 고품질 백신의 연구·개발·제조·공급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세계제약사·협회연맹(IFPMA) 개요
IFPMA는 전 세계 90여 개의 혁신적인 제약사와 협회를 대표한다. 제네바에 기반을 두고 유엔과 공식 관계를 맺고 있으며 전 세계 보건 커뮤니티가 전 세계인의 삶을 개선할 수 있도록 업계 전문 지식을 제공한다. 제약 업계에 종사하는 200만명의 임직원이 세계 보건을 발전시키는 의약품과 백신을 발견·개발·공급하고 있다.
BIO, DCVMN 및 IFPMA는 ACT(코로나19 대응 장비 접근성) 가속화 이니셔티브를 위해 협력하고 있으며, 코백스(COVAX)는 ACT의 주축이다. 모든 소속 회원사 및 협회는 안전하고 효과적이고 저렴한 코로나19 백신의 개발·생산·공평한 보급을 촉진한다는 코백스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2950638/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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