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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단독 서비스 페이지 접속화면
서울--(뉴스와이어)--비트루브(대표 오태형)가 수학과목의 학습 결손 해소 및 학생 개별화 맞춤형 교육을 위해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에 2022년 9월부터 인공지능 활용 수학 학습 프로그램 ‘AI 마타수학/알로엠’을 무상 제공한다.
서울특별시교육청 관내 중고등학교 교원은 단독 서비스 페이지를 통해 ‘AI 마타수학/알로엠’을 이용할 수 있다.
에듀테크 기업인 비트루브가 개발한 ‘AI 마타수학/알로엠’은 최신 기계학습 알고리즘을 적용해 수학 문제에 포함된 다양한 수학 개념과 속성, 그리고 각 문제에 대한 학생의 정·오답 정보를 바탕으로 학생의 취약 개념을 찾아내고, 그 취약 개념을 보완할 수 있는 문제를 각 학생의 실력에 맞게 추천하는 맞춤형 미래 교육 서비스이다.
오태형 대표는 “수학에 자신감이 떨어진 학생들은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해 한다. AI 마타수학/알로M은 학생 자신도 잘 모르는 취약점을 정확히 찾아내 맞춤형 보완 문제로 약점 강화 훈련을 시키기 때문에 실력 향상에 최적화된 유일한 인공지능 프로그램이다. 서울교육청 소속 학교의 많은 학생이 수학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고 그 안에서 미래의 길을 찾는 즐거움을 찾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비트루브 개요
비트루브는 한성과학고 1기, 서울대 동창생들이 ‘교육의 미래를 바꾸자’는 뜻을 모아 설립한 에듀테크 기업이다. 국내 유일하게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술로 국내 특허 5개, 미국을 포함한 해외 특허 4개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수학 학습 프로그램 ‘AI 마타수학’을 출시해 현재 전국 500여 개 학교에 보급하고 있다. 고등 수학 학습 프로그램인 AI 마타수학과, 중학 수학 학습 AI 프로그램인 미래엔과 함께 출시한 ‘알로-M’은 각 수학 문제가 포함한 가장 작은 지식 단위인 ‘개념’을 기반으로 문제를 푼 학생의 정·오답 정보를 분석해 그 학생의 취약 개념을 찾아내고 이를 보완할 ‘클리닉’ 문제들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인공지능 시스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