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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리엘, 광고 소재별 성과까지 한눈에 파악하는 애드옵스 신규 기능 출시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애드테크 기업 아드리엘(대표 엄수원)이 자사의 마케팅 솔루션 ‘애드옵스(AdOps)’에 광고 소재별 성과까지 실시간으로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신규 기능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애드옵스(AdOps)는 구글·네이버·카카오 등 여러 매체에 분산돼 집행되는 광고들을 하나의 대시보드에서 모니터링·관리·분석하는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이다. 데이터 취합 및 가공, 보고서 작성 등 수작업으로 해야 했던 것을 업계 최초로 자동화해 한데 모아 보여줌으로써 업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또 분석된 데이터를 통해 투자 대비 광고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핵심적인 인사이트를 도출하면서 성공적인 광고 집행을 돕는다.
아드리엘이 새롭게 선보인 기능들의 가장 큰 특징은 다양한 매체에서 집행되는 광고의 소재별 성과를 한 번에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다. 디지털 광고 효과 측정을 위해서는 광고 소재마다 UTM (Urchin Tracking Module) 코드를 만들어 기록 및 관리해야 한다. 하지만 광고 소재가 많아지면 UTM 코드만으로 소재 이미지를 유추하기 어렵기 때문에 매체에 일일이 접속해 성과를 확인하거나 모든 소재 이미지를 캡처해 정리해야 하는데, 이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이에 아드리엘은 애드옵스 플랫폼에 △크리에이티브 위젯 △분산형 차트 △컬러 클러스터링 △워드 클라우드 등 4가지 신규 기능을 도입해, 흩어져 있는 수많은 광고의 소재별 성과를 하나의 대시보드에서 실시간으로 확인 및 비교·분석할 수 있도록 했다.
‘크레이이티브 위젯’은 여러 매체에서 돌아가는 광고 소재 중 최상위·최하위 소재를 하나의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다. 설정한 기준값(CPC·CTR 등)에 따라 내림차순 혹은 오름차순으로 정렬되며, 최대 10개의 소재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채널별, 소재별 전략적인 광고 운영은 물론 광고 효과 분석을 위해 들이는 시간을 다른 일에 투자하는 등 효율적인 업무 진행을 할 수 있다.
그래프와 컬러 등을 활용해 광고 성과를 직관적으로 비교·분석할 수 있는 기능도 출시했다. ‘분산형 차트’는 광고 성과를 그래프를 통해 비교할 수 있는 기능이다. X축과 Y축에 기준값을 설정하면 소재별 성과를 이미지로 확인할 수 있다. ‘컬러 클러스터링’은 말 그대로 광고 이미지에 사용된 색상 중 소비자 반응이 가장 높게 나타난 색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으로, 광고 이미지 제작 및 변경 시 참고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워드 클라우드’는 광고 카피에 사용된 키워드의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인데, 성과가 좋은 키워드는 파란색, 성과가 저조한 키워드는 주황색으로 구분되며 사용 빈도가 높은 키워드는 크게, 낮으면 작게 표시해 한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
아드리엘 엄수원 대표는 “기업 마케터들은 물론 직접 광고를 관리해야 하는 소상공인들이 애드옵스 대시보드에 광고 성과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기능을 도입함으로써 광고 소재 기획 및 운영과 콘텐츠 마케팅이 훨씬 수월해졌다”며 “앞으로도 사용자들이 반복적·소모적 업무를 줄이고 더 중요한 일에 집중하면서, 성공적인 마케팅 캠페인을 운영해 나갈 수 있도록 기능을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