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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뉴스와이어)--기린 홀딩스 컴퍼니(kirin Holdings Company Limited, 이하 기린)와 일본 메이지 대학교 수리과학대학 프런티어 미디어 과학부 미야시타 호메이(Homei Miyashita) 연구실은 저염식을 먹을 때 느끼는 짠맛을 약 1.5배 증가시키는 독특한 전기 자극을 개발하고, 이 기술을 활용한 숟가락과 그릇 모양의 ‘전기 소금(Electric-Salt)’ 기기를 개발했다.
기린은 노루토 컴퍼니(Noruto Company, Limited, 이하 노루토)와 주식회사 오렌지페이지(The Orangepage Inc., 이하 오렌지페이지)와 공동으로 9월 공동 시연 실험을 실시하고 이 기기와 저염식을 세트로 제공해 음식 만족도를 평가할 예정이다.
기린은 2023년 ‘전기 소금’ 기기를 출시해 생활방식을 개선할 수 있는 사회를 구현하고자 한다.
사회적 이슈가 된 ‘나트륨 과다 섭취’
일본인이 하루 섭취하는 소금양은 20세 이상[*2] 성인 남성의 경우 10.9그램, 성인 여성의 경우 9.3그램으로, 세계보건기구(WHO) 소금 섭취 권장량[*3]과 비교해 월등히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몇 년간 일본 저염식 및 무염식 시장은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계속해서 확대돼 2015~2020년 5년간 약 26% 성장했고, 2020년 매출액은 1413억엔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4] 도쿄 대도시권 시민을 대상으로 기린[*5]이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저염식을 시도한 사람 중 약 63%가 어려움을 느끼고 있으며, 약 80%는 저염식 맛에 불만이라고 답했다. 만약 사람들이 저염식 섭취를 계속 즐길 수 있다면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저염식 및 무염식 시장이 확대될 수 있다.
사회적 이슈를 해결하기 위한 기린과 메이지 대학교 미야시타 호메이 박사 연구실의 공동 연구
기린은 이 사회적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 2019년부터 연구실과 함께 인체에 영향을 주지 않는 매우 약한 전류를 사용해 유사 감각으로 음식 맛을 변하게 하는 방식인 ‘전기 미각’ 사용에 관한 연구를 진행해 왔다. 기린은 저염식 맛을 향상하는 독특한 전류 파형을 개발했고, 소금 섭취량을 줄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임상실험에서 저염식을 먹었을 때 느끼는 짠맛이 약 1.5배 증가했음을 세계 최초로 확인했다.
고객 니즈를 고려한 기기의 발전
기린이 실시한 설문조사[*6]에서 라면과 미소국은 ‘소금 섭취량을 줄이려는 사람들이 약한 맛보다는 강한 맛으로 먹고 싶어 하는 음식’ 1, 2위를 각각 차지했다. 조사 결과 강한 맛의 라면처럼 저염식을 실천하기 위해 좋아하지만 자제해야 하는 ‘보상 음식(reward food)’에 대한 수요와 매일 습관처럼 먹는 음식이지만 소금양을 줄인 경우 맛이 불만족스러운 국에 대한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린은 저염식에 대한 소비자의 인내심을 줄이고 음식을 잘 즐길 수 있도록 라면과 미소국을 먹기에 적합한 ‘전기 소금 숟가락’과 ‘전기 소금 그릇’을 개발했다.
새롭게 개발한 ‘전기 소금 숟가락’과 ‘전기 소금 그릇’은 사회적 이행을 위해 기린과 미야시타 호메이 박사 연구실이 개발해 젓가락형 기기로 선보였던 전기자극 파형 기술[*7]을 장착했다.
전기 소금 숟가락
특징:
숟가락 손잡이 부분의 전원을 켜고 원하는 강도(4단계)로 설정한다.
선택을 마치면 일반 숟가락처럼 사용한다.
숟가락 끝에서 약한 전류가 음식을 통해 흘러 효과를 낸다.
사용예시:
라면 숟가락 대용
내용물이 많은 국과 카레
기타 음식
전기 소금 그릇
특징:
그릇 옆면에 있는 전원을 켜고 원하는 강도(4단계)로 설정한다.
선택을 마치면 일반 그릇처럼 사용한다.
그릇의 바닥을 손으로 잡는다.
그릇을 잡으면 약한 전류가 그릇으로 흐르면서 효과가 나타난다.
사용예시:
미소국이나 국을 먹을 때
라면이나 우동을 담을 때
기기를 사용해 건강한 식습관을 제안하는 두 기업의 공동 실험
일상생활 속 소금 섭취를 줄이기 위해 기린은 식품 기업으로서 구축해온 지식을 사용해 만든 ‘전기 소금 숟가락’과 ‘전기 소금 그릇’으로 건강한 음식을 즐길 것을 제안한다. 올해 9월 저염 식품 전문점 ‘Muen.com’을 운영하는 노루토(Noruto)와 공동으로 ‘전기 소금’ 기구를 사용한 시연 실험을 실시하기로 했다. ‘Muen.com’은 자체 개발 상품 및 오렌지페이지 상품 등 일본에서 가장 많은 수의 제품을 취급한다[8]. 시연 실험은 9월에 시작하며, 초대받은 각 회사의 구성원들이 참여한다. 두 회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맛있는 저염식과 함께 ‘전기 소금’ 기기가 세트로 제공되며, 제품에 대한 만족도를 평가한다.
시연 실험 개요
1. 기간: 2022년 9~11월
2. 대상: 노루토 및 오렌지페이지 구성원
3. 세부 사항: 현장 시식 설문조사, 가정에서 사용할 가정용 사용 테스트
향후 발전
‘전기 소금’ 기기의 유용성은 2023년 일본에서 출시를 목표로 올해 시연 실험을 통해 입증될 예정이다. 기린은 소금 섭취량 축소를 고려하는 소비자에게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전기 소금’ 기기를 개발하고 있다. 앞으로 소비자에게 건강한 음식을 제공하는 다양한 기업과 협력을 늘리고 소비자가 맛을 즐기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한다.
기린 홀딩스(Kirin Holdings Company, Limited) 개요
기린 홀딩스는 일본과 전 세계에서 식음료 부문, 제약 부문, 건강과학 부문을 운영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기린 홀딩스는 1885년 설립된 저팬 브루어리(Japan Brewery)에서 시작됐다. 저팬 브루어리는 1907년 기린 브루어리(Kirin Brewery)로 재탄생했다. 이후 발효와 생명공학을 핵심 기술로 사업을 확장했으며, 1980년대에는 제약 사업에 뛰어들며 글로벌 성장 센터로 자리매김했다. 2007년 기린 홀딩스는 지주회사로 설립됐고, 현재 건강과학 부문에 집중하고 있다.
2019년 발표한 장기 경영계획 ‘2027 기린그룹비전(Kirin Group Vision 2027, KV 2027)’에 따라 기린 그룹은 ‘CSV[*]의 글로벌 리더로서 식음료부터 제약 분야 전반에 걸쳐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한다. 나아가 기린 그룹은 기업 가치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장점을 활용해 사업을 통해 사회적 및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한다.
[1] 일반식을 모방한 샘플의 염도와 염도를 30% 낮춘 샘플에 대한 평가값 변화. 전기 소금 기술을 장착한 젓가락을 사용해 실험(전류 0.1~0.5 mA). 현재 또는 이전에 소금 섭취량을 줄인 40~65세 성인 31명에게 실험 음식을 먹었을 때 느끼는 염도에 관해 물었고, 31명 응답자 중 29명이 염도가 증가했다고 답했다.
[2] 2022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일본후생노동성
[3] 일일 5.0그램 미만(2012년 WHO 권장섭취량)
[4] 케이자이 후지(Fuji Keizai)의 ‘웰니스 식품시장 전망 2019’. 2020년 시장 규모는 전망치다.
[5] 기린이 실시한 연구 설문조사 기간: 2021년 6월, 대상: 도쿄 대도시 지역에 거주하는 40~79세 성인남녀(N=4,411), 형식: 온라인 조사. 응답자의 약 47%가 저염 식단을 실천 중이거나 실천할 의향이 있다.
[6] 기린이 실시한 연구 설문조사 기간: 2022년 1월, 대상: 저염식을 실천 중인 30~69세 성인 남녀 120명, 형식: CLT 조사, 복수 응답 가능
[7] 조사 결과는 2022년 4월 11일 자 보도자료에서 확인 https://www.kirinholdings.com/jp/newsroom/release/2022/0411_01.html
[8] 노드(Nord) 조사 결과 일본이 가장 많은 수의 저염 식품을 취급한다. (2022년 8월 8일 현재 발표된 정보 기준)
[*]: 공유가치창출. 소비자뿐 아니라 사회 전체를 위한 부가가치 결합.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906005747/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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