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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추석 명절 연휴를 앞두고 8월 31일부터 혼추족(혼자 추석을 보내는 사람)들을 위한 ‘오색한가위도시락’과 ‘전통그잡채’ 2종을 선보이며, 연휴 기간 문을 닫는 식당들의 역할을 대신한다고 밝혔다.
GS25는 해마다 귀성길에 오르지 않는 소비자들을 위해 설·추석 연휴 전에 명절 식사 메뉴 도시락을 선보여왔으며, 지난해에 출시한 추석 명절 도시락 매출은 직전년 대비 195% 늘었다.
GS25는 명절 간편식 소비 증가 트렌드를 반영해 올해 설 명절부터 도시락 외 추가 명절 음식까지 2종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이번 오색한가위도시락에(9900원)는 계란지단으로 감싼 오색 비빔밥, 모둠전, 알밤 떡갈비, 모둠 견과 조림, 매실 절임 등 총 7종의 반찬이 쓰여 명절 분위기를 제대로 낼 수 있게 했다. 전통그잡채(3500원)에는 당면 볶음에 표고버섯, 당근, 계란지단 등이 쓰였다.
GS25는 8월 31일부터 9월 13일까지 명절 메뉴 2종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비락식혜나 고려 홍삼정 15g 중 1개를 증정하는 등의 명절 마케팅 행사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GS25의 지난해 추석 연휴 기간 중 상품 매출은 직전 달 동기 대비 △안전 상비약품 122% △반려동물용품 75% △현금인출기 이용 건수 62% △반값 택배 접수 건수 46% 등 각각 증가해 GS25가 은행·약국 등 다양한 생활 편의 플랫폼 역할을 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문지원 GS리테일 데일리푸드팀 MD는 “매년 선보이는 명절 도시락의 판매가 연휴 이후에도 지속돼 판매 기간과 준비 수량을 점차 늘리고 있다”며 “올해부터는 도시락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명절 메뉴를 2종으로 확대하고 출시 일자도 더 앞당겨 선보이므로 알찬 구성의 GS25 도시락을 더 많은 고객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