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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Rise 2022, Seoul에 설치된 클라우다이크 부스
성남--(뉴스와이어)--클라우드 파일 공유 서비스 기업 클라우다이크(Cloudike, 대표 이선웅)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어 ‘넥스트라이즈 2022, 서울(NextRise 2022, Seoul)’에 참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산업은행과 한국무역협회가 공동 주관해 올해로 4번째 열리는 넥스트라이즈 2022, 서울은 6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코엑스에서 진행됐다. 국내외 벤처·스타트업, 대기업 및 투자자가 대거 참여해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 교류하는 국제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대기업·중견기업은 물론 벤처 투자사, 스타트업 등 약 310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부스 전시 △콘퍼런스 △채용 설명회 △투자 유치를 위한 일대일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클라우다이크는 전시 부스를 차려 국내외 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자사 주요 제품 ‘클라우다이크’를 소개하고 적극적인 브랜드 홍보 활동을 펼쳤다. 또 엔터테인먼트 C사, 금융사 N사, 투자사 K사 등 국내외 유명 기업과의 미팅도 진행했다. 특히 신제품 ‘클다스트림(CLDA stream)’의 저장소 기능 연동은 큰 현장 반응을 끌어냈다.
이선웅 클라우다이크 대표는 “디지털 전환을 위해서는 협업의 가장 기본인 파일 공유·관리가 클라우드로 전환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코로나 이후 재택근무 중인 많은 기업이 클라우다이크로 스마트하고 효율적인 업무 협업을 할 수 있도록 꾸준히 영업, 마케팅을 진행해 기업 이미지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클라우다이크는 2013년 설립 이후 영상, 제조, 건설 관련 750여개 기업에 기업용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클라우다이크는 국내 웹하드 업체 및 외산 공유 솔루션과 비교해도 가격 경쟁력 및 기업 맞춤 서비스 부분에서 경쟁력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된다.
클라우다이크의 장점은 미국·한국 내 총 8건(미국 3건, 한국 5건)의 클라우드 관련 특허를 보유해 인증된 동기화를 바탕으로 윈도, 아이폰, 안드로이드, 맥(Mac) 등 다양한 운영 체제(OS)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 3중 백업 시스템을 통해 랜섬웨어 영향을 받지 않으며, 혹시 노출되도 버저닝 기능 파일을 이전 내용으로 되돌릴 수 있고, 삭제한 파일도 복원 기능을 통해 감염 전 상태로 복구할 수 있어 보안 측면에서도 우수하다.
클라우다이크는 최근 컴퓨터 용량을 차지하지 않고 윈도, 맥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파일 탐색기와 연결을 통해 쉽게 파일의 업·다운로드가 가능한 신규 서비스 클다스트림을 출시했다. 해당 서비스는 다른 업체 클라우드 호환이 가능하며, 컴퓨터 용량에 제한이 있는 기업이 사용하기 적합하다. 해당 서비스는 클라우다이크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클라우다이크는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3일간 삼성동 코엑스(COEX) C, D홀에서 열리는 ‘제30회 국제 방송·미디어·음향·조명 전시회(KOBA 2022)’에 전시 부스를 차려 국내외 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제품 및 브랜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클라우다이크 개요
클라우다이크(구 ASD코리아)는 클라우드 기술 전문 스타트업이다. 개인용·기업용 클라우드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며, 빠른 속도와 쉬운 파일 공유가 특징이다. 또 통신 사업자, 일반 기업의 사내 서버 설치가 쉽다. 각 기업 상황에 맞는 확장·맞춤 서비스를 공급하며, 기업 브랜드·스타일 정책에 따라 서비스를 변경할 수 있다. 현재 약 750개의 기업에 클라우드 서비스(SaaS) 형태의 자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국·러시아 현지 개발자들로 이뤄진 연구·개발 (R&D) 센터가 있으며, 기업용·개인용 클라우드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또 2021년 25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 유치를 완료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