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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와이어)--IPG의 커넥티드 인텔리전스 기업인 키네소(Kinesso)가 4명의 새로운 지역 최고경영자(CEO)를 임명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앞서 매터카인드(Matterkind) 임원을 지낸 이들은 이번에 CEO로 승진했으며 앞으로도 매터카인드 임원진을 맡을 예정이다. 승진자는 매트 웨어(Matt Ware)(아시아 태평양), 앤디 버터스(Andy Butters)(유럽/중동/아프리카), 조르즈 차베스(Jorge Chavez)(중남미), 션 무지(Sean Muzzy)(북미)다.
키네소와 매터카인드는 IPG를 위한 데이터·기술·미디어 활성화의 중추적 역할을 하며 서로 긴밀히 협력해 왔다. 새 CEO들은 키네소와 매터카인드가 고객에게 단일하고 효율화된 경험을 제공하도록 지원하는 업무를 책임지게 된다.
지역 CEO는 키네소의 최대 IPG 파트너인 미디어브랜드(Mediabrands)에 대한 지원을 효율화하고 키네소가 IPG 네트워크 안팎에서 비즈니스를 계속 발전시키는 데 따른 성장 기회를 활용하기 위해 신설됐다. 키네소는 해당 지역에서 일하던 임원들을 선임해 매터카인드가 보유한 기존 해외 리더십 팀의 강점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들은 모두 키네소 및 매터카인드 제품 전반에 걸쳐 통합 솔루션의 설계와 제공을 주도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아룬 쿠마르(Arun Kumar) IPG 최고 데이터·기술 책임자 겸 키네소 글로벌 CEO는 “지역 CEO 선임은 키네소의 혁신을 북돋을 수평적 통합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혁신은 어디에서나 일어난다”며 “4명의 신임 CEO는 마케팅 및 광고 기술을 더욱 효과적으로 연결하는 업무를 포함해 우리가 고객을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에 대해 글로벌 차원에서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이들이 키네소와 고객의 성장을 북돋을 촉매제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리카 슈미트(Erica Schmidt) 매터카인드 글로벌 CEO는 “이들이 지역 CEO로 발탁돼 더없이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이들은 이미 해당 지역에서 매터카인드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왔다”며 “이들이 새로운 자리에서 계속 우수한 능력을 발휘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지역 CEO는 키네소 및 매터카인드의 서비스와 솔루션을 위한 단일 연락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고객은 단대단 솔루션 세트를 활용하는 동시에 키네소와 매터카인드가 전 세계 여러 팀과 협력해 달성할 혁신으로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웹사이트(https://kinesso.com/life-at-kinesso/)에서 키네소 신임 지역 CEO의 이력을 확인할 수 있다.
키네소(Kinesso) 개요
키네소는 커넥티드 인텔리전스 기업으로 모든 채널의 사용자에게 일관되고 적절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대행사 및 협력사와 함께 애플리케이션과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다. 키네소의 기술 솔루션과 서비스는 잠재고객과 계획, 활성화에 초점을 두며 선도적인 글로벌 브랜드의 성장을 촉진하는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키네소는 인터퍼블릭그룹(The Interpublic Group of Companies, Inc., 약칭 ‘IPG’)의 자회사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kinesso.com)를 참조하면 된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523005059/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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