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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 패신저 일렉트릭 모빌리티, 새로운 혁신 패러다임과 비전 담은 퓨어 EV 아키텍처 기반 순수 전기차 콘셉트카 ‘아비냐’ 공개 - press test

타타 패신저 일렉트릭 모빌리티, 새로운 혁신 패러다임과 비전 담은 퓨어 EV 아키텍처 기반 순수 전기차 콘셉트카 ‘아비냐’ 공개

2022-05-02 11:40 출처: Tata Motors Limited

타타 패신저 일렉트릭 모빌리티, 새로운 혁신 패러다임과 비전 담은 퓨어 EV 아키텍처 기반 순수 전기차 콘셉트카 ‘아비냐’ 공개

뭄바이, 인도--(뉴스와이어)--타타 패신저 일렉트릭 모빌리티(Tata Passenger Electric Mobility, 이하 ‘TPEM’)가 3세대(GEN 3)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TPEM의 순수 전기차 비전을 담은 ‘아비냐 콘셉트(AVINYA Concept)’를 29일 전 세계에 공개하며 차세대 전기차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아비냐는 산스크리트어로 ‘혁신’을 뜻한다. 아비냐 콘셉트는 범주의 제약에서 벗어나 넓은 공간과 편안함을 제공하는 새로운 유형의 모빌리티다. 뉴에이지 기술과 소프트웨어, 인공지능(AI)을 결합해 운전자가 주행 과정에서 행복과 평온함을 느낄 수 있도록 뒷받침하며 고급스럽되 단순하고 차분한 고객 경험을 선사하다. TPEM은 성장세가 빠른 대형차 시장의 고객들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아비냐의 접근성을 높이기로 했다. TPEM은 모든 준비를 마치고 2025년 이전에 자동차 시장을 재정립할 새로운 유형의 전기차 아비냐를 선보일 계획이다.

타타 손즈(Tata Sons)와 타타 모터스(Tata Motors)의 회장인 N 찬드라세카란(N Chandrasekaran)은 아비냐 콘셉트를 공개하는 자리에서 “지구의 탄소 발자국을 줄일 뛰어난 디자인과 지속 가능성이 담보된 최신 소프트웨어를 결합해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는 모바일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생각으로 아비냐 콘셉트를 구현했다”며 “친환경 모빌리티를 사업의 핵심으로 삼아 전기차의 대중화를 앞당기고 전기차 시대의 첨병이 될 자동차를 생산한다는 TPEM의 비전을 아비냐 콘셉트에 그대로 녹였다”고 말했다. 이어 “타타 그룹은 이런 모빌리티 솔루션을 구축하는 데 필요한 모든 전문 지식을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며 “앞으로 인도는 물론 전 세계에 더욱 강력하고 지속 가능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타타 모터스 패신저 비히클(Tata Motors Passenger Vehicles Ltd.)과 타타 패신저 일렉트릭 모빌리티(Tata Passenger Electric Mobility Ltd.)의 총괄이사인 샤일레쉬 찬드라(Shailesh Chandra)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알린다는 비전을 담은 아비냐 콘셉트를 세상에 공개해 자랑스럽다”며 “단순, 영원, 편의, 품위의 가치를 담은 아비냐는 단순한 콘셉트가 아니라 현상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TPEM의 정체성”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완벽한 감각적 체험을 만끽할 수 있는 고요한 공간을 통해 자동차 산업에 모빌리티 이상의 선택지를 제공할 새로운 전기차인 아비냐를 무리 없이 출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아비냐 콘셉트의 핵심은 새로운 이동 방식과 자동차를 개발하는 인도인들의 자긍심과 뿌리를 대변하는 ‘인(IN)’이다”고 말했다. 또 찬드라 총괄이사는 “아비냐 콘셉트는 3세대 퓨어 EV(Pure EV)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탄생한 첫 전기차로서 TPEM이 세계 어디에 출시해도 뒤지지 않는 다양한 전기차를 생산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TPEM의 순수 전기차 비전은 최첨단 기술의 힘을 빌어 주행 과정에서 행복과 회복력을 제공해 삶의 질을 전반적으로 높이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월을 거스르는 디자인:

쌍동선(catamaran)에서 영감을 얻은 아비냐 콘셉트는 타협을 거부하는 전기차다. 프리미엄 해치를 중심으로 MPV(다목적 차량)의 기능성과 공간성, SUV의 다목적성과 호화로움을 절묘하게 혼합해 새롭고 아름다운 세계 최고의 외관을 자랑한다. 특히 차량 전·후면에 가미한 표시등이 눈에 띈다. 주간주행등의 역할을 하는 이 표시등은 삶의 질을 높이고 전기차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 위한 TPEM의 노력을 잘 보여준다. TPEM의 3세대 전기화가 제공할 무한한 가능성과 지평을 의미하기도 한다. 또 아비냐 콘셉트는 나비 모양을 본 뜬 문과 동급 차량 가운데 가장 넓은 내부 공간을 통해 탑승자에게 평온함을 선사한다.

인간 중심 디자인에 초점을 맞춘 아비냐 콘셉트는 감각적 여행 경험을 약속한다. 공간 감각을 전반적으로 끌어올리는 스카이돔, 운전대에서 영감을 얻어 설계한 자연광 계기판, 탑승자의 소통을 높여 주는 음성 작동 시스템, 지속 가능한 소재, 아로마 디퓨저 등이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TPEM은 차내 스크린을 주시하는 시간을 줄이는 것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이라고 판단하고 스크린을 없애 주의 분산 요소를 차단함으로써 편안하고 여유로운 환경을 조성했다.

아비냐 콘셉트 핵심 ‘퓨어 EV 아키텍처’

아비냐 콘셉트는 스마트하고 널찍하며 지속 가능하되 첨단 기술로 무장한 공감적 모빌리티를 상징한다. 아비냐 콘셉트는 민첩하고 강력한 3세대 퓨어 EV 아키텍처에 힘입어 유연한 디자인, 차세대 커넥티비티,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바탕으로 성능과 효율성을 끌어올렸다. 인도의 개척 정신을 세계에 알릴 아비냐 콘셉트는 구조적 안정성과 방수, 방진 기능이 뛰어나 어떤 지형에서도 주행이 가능하다.

퓨어 EV는 차세대 소재, 효율적인 전기 부품, 특허를 낸 에너지 효율 관리 전략 및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구축된 아키텍처다. 적정 강도의 EV 전동 장비용으로 최적화한 구조와 경량 소재를 활용해 총 무게를 최소화하기 때문에 하중 관리가 쉽다. 또 인프라 발전에 발맞춰 초고속 충전이 가능하도록 배터리를 구성했기 때문에 30분 충전에 최소 500km를 주행할 수 있다. 아비냐 콘셉트의 한층 개선된 주행 거리는 TPEM의 철학 ‘최소화-최대화-최적화(Minimize- Maximize - Optimize)’를 대변한다.

인간 감각 신호에서 영감을 얻어 편안하고 안락한 주행 경험을 약속하는 미니멀리즘 콘셉트 아비냐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여정에 큰 진전이다.

아비냐 콘셉트를 자세히 다룬 자료 참조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429005300/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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