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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대 문화프레임빅데이터연구소 공동학술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충주--(뉴스와이어)--융합연구총괄센터는 ‘성결대 문화프레임빅데이터연구소 공동학술대회’가 4월 22일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학술대회는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융합연구총괄센터가 주관하는 2022 융합연구 공동학술대회의 하나로 개최됐으며, 메타버스 플랫폼인 Gather.Town에서 진행됐다.
이번 성결대 문화프레임연구소 공동학술대회는 컬쳐마이닝 in 메타버스를 주제로 이뤄졌으며, 이준서(성결대학교) 교수, 서상현(중앙대학교) 교수가 발표를 진행했다.
이준서 교수는 4차 산업시대 혁명으로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각종 데이터 기반 첨단 기술들이 주변 실생활에 깊숙이 침투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준서 교수는 초연결, 초경계, 초융합된 다문화/이문화/다언어 사회에서 쌓이는 빅데이터 속에서 보다 더 풍부한 부가가치(Value)와 유용한 지식 정보(Insight)를 찾아내는 방안으로, 독자적인 빅데이터 분석 기법인 컬처마이닝(Culture-Mining) 소개와 활용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 발표자인 서상현 교수는 메타버스의 개념부터 메타버스의 분류, 사례 등 메타버스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 교수는 “메타버스의 개념 자체는 새로운 것이 아니지만 사회적 인식 변화와 이를 뒷받침해줄 XR+DNA 기술 발달로 실현될 수 있다”며 “메타버스의 한계를 설정하지 않고 계속 확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메타버스를 통해 인문+공학의 융합으로 새로운 다양한 도전들이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2022 융합연구 공동학술대회를 주관하는 융합연구총괄센터의 노영희(건국대학교 교수) 센터장은 “이번에 메타버스로 진행한 이번 행사의 취지와 잘 맞는 주제 발표였다”며 “더 많은 사람이 메타버스의 개념을 어려워하지 않으면서도 그 한계를 정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발전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결대학교 문화프레임빅데이터연구소는 본격적인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앞으로 지식 정보 기반 사회를 선도할 부가가치 창출의 원천이라고 할 수 있는 빅데이터 분야의 다학제간 융합 연구, 융합형 인재 양성 및 교육을 목적으로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