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다빈월드가 파나소닉코리아(대표이사 쿠라마 타카시)와 함께 3월 30일 전설의 턴테이블로 불리는 일본 테크닉스(Technics) 브랜드의 아시아 최초 국내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테크닉스는 파나소닉 그룹 산하의 고급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로 1965년 출시 이후 오랜 노하우와 기술을 기반으로 60여 년 동안 진화를 거듭해오며, 전 세계 음악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론칭 행사를 통해 전통 헤리티지와의 새로운 혁신을 통합하며 더욱 견고해진 모습으로 국내 팬들에게 찾아왔다.

세계 최고라는 타이틀을 놓치지 않고 있는 다이렉트 턴테이블로 전 세계 DJ들의 최고의 솔루션이자 일반 오디오 애호가들에게도 인정을 받아온 테크닉스는 ‘프리미엄 하이파이 오디오 브랜드’로 거듭나며, 한국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사양과 장비를 추가해 음악의 재발견(Rediscover Music)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공식 론칭을 하며 국내에 본격적으로 출시되는 신규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론칭 행사에서는 국내에 출시될 전설적 턴테이블의 최신 모델이자 현재 최상위 모델인 레퍼런스 클래스(Reference Class)를 필두로 그랜드 클래스(Grand Class), 프리미엄 클래스(Premium Class), DJ 장비(DJ Equipment), 헤드폰(Headphone), 하이파이 앰프에 이르는 테크닉스의 다양한 라인업이 공개됐다. 프리미엄 올인원 블루투스 오디오 ‘SC-C70MK2’와 다이렉트 드라이브 턴테이블 SL-1500C, DJ 문화의 전설적 턴테이블이며 누적 판매량 350만 개를 기록한 SL1200 시리즈를 비롯해 프리미엄 고사양 기술의 결정체 SL-1200G/GR 등이 국내 시장에 선보여질 예정이다.

추가로 이번 론칭 행사에서는 그동안 비공개였던 테크닉스 50주년 기념 한정판 턴테이블 SL-1200MK7이 4월 전 세계 글로벌 론칭에 맞춰 아시아 최초 한국에도 동시 발매한다는 소식도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다빈월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근 턴테이블의 높은 인기와 함께 테크닉스에 대한 관심도 매우 뜨거웠으나, 정식 수입이 이뤄지지 않아 그 기대감과 대기수요가 높았던 국내 수많은 오디오 애호가뿐만 아니라, DJ 업계에도 반가운 소식이 될 전망이다. 이번 론칭으로 공식 수입된 정품 구매와 A/S까지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다빈월드 고재희 대표는 “아날로그와 디지털 감성이 공존하며, 음향 시장, 특히 턴테이블 시장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는 상황 속에서 테크닉스 부활의 열풍이 한국에도 그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다빈월드 개요

다빈월드는 1990년 설립 이래 꾸준히 신뢰할 수 있는 비즈니스 관계를 소중히 생각한다. 다빈월드는 하이파이 및 프리미엄 컨슈머 오디오 독점 수입 및 브랜드 마케팅 사업을 진행하며, 디지털과 아날로그 융합의 최적화된 음악적 솔루션을 제공한다. 잠재력 있는 세계적 비즈니스를 ‘지속 가능한’ 사업 영역으로 이끄는 데 있어 앞으로도 무한한 열정과 전문 비즈니스 경영으로 멈추지 않고 성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