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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피어가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일과 생활의 건강한 양립을 지향하는 임직원 복지 계획을 밝혔다
서울--(뉴스와이어)--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업인 애피어가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일과 생활의 건강한 양립을 지향하는 임직원 복지 계획을 밝혔다.
애피어는 공동 창업자이자 최고운영책임자(COO)인 위니 리(Winnie Lee)를 경영진으로 두고 있다. 위니 리 COO는 창립 이래 여성 경영진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1년 포브스 선정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기업인’ 20인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위니 리 COO를 앞세워 애피어는 양성 평등한 일터를 구축하는 데 전념해 왔으며, 여성 인재의 커리어 설계와 발전에 힘써왔다. 애피어의 전체 임직원 가운데 42%가 여성이며, R&D 부서의 여성 비중은 29%다.
먼저 애피어는 코로나19로 심리 건강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임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고 복지를 증진하고자 무료 전문 심리 상담 프로그램인 ‘글로벌 직원 지원 프로그램(Global Employee Assistant Program)’을 도입했다.
심리 상담 프로그램은 임직원 뿐만 아니라 임직원 가족까지 제공 받을 수 있으며,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비대면으로도 이용할 수 있어 전 세계 17개 지사에 있는 모든 애피어 임직원·가족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재택근무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애피어는 코로나19가 발생한 2020년 이후 재택근무 제도를 도입, 지속해오고 있다. 또 긴급 상황이나 가족 돌봄으로 근무 시간 조절이 필요한 임직원은 유연 근무를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애피어는 △열린 마음 △직접적인 의사소통 △최고를 향한 포부 3가지 핵심 가치를 회사 내 적용해오고 있다. 애피어는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경청하는 조직을 만들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위니 리 애피어 COO는 “조직 구성원이 다양할 때 회사는 가장 건강한 조직으로 거듭난다”며 “애피어의 핵심 가치 가운데 하나인 ‘열린 마음’은 편견과 완전히 반대되는 개념으로, 올해 세계 여성의 날 캠페인 주제인 ‘#BreaktheBias(편견을 깨라)’와도 일맥상통한다. 애피어는 채용, 연구 개발(R&D), 일상 업무에서도 열린 마음의 가치를 적용해 직원 성장에 필요한 자원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궁극적으로 꾸준한 혁신을 이끌며 다양성을 지닌 조직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애피어코리아 개요
애피어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업이다. AI 보편화라는 비전을 토대로 2012년 설립된 후 현재 아시아 태평양, 유럽, 미국에 17개의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도쿄증권거래소(Tokyo Stock Exchange)에 상장됐다(TSE: 4180). 애피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